그냥 무난했던 것 같다. 자연애찬 무항생제 1+ 등급란 10구(대란)인데 간단하게 그냥 '자연애찬 1+ 등급란'이라고 하겠다. 계란이 필요해서 저렴한 거 찾다가 10구 정도면 딱 좋고 가격도 적당한 것 같아 구매를 했다.
가격은 3600원 정도이다. 당연히 한판 사는 게 더 저렴하긴 한데 그정도까지는 필요가 없어서 10구 짜리로 구매를 했고 10구 중에서는 그냥 적당한 가격대인 것 같다.
- 후기
계란도 풀무원 것이 좋긴 한데 가격이 7200원 정도라서... 사실상 두 배 가격이라... 항상 고민이 된다. 어차피 바로 먹을 것이기도 하고 계란옷 입히려는 것이라 저렴할 걸로 구매를 했다.
소비기한은 한 달 정도 되었다. 제품을 받았을 때는 일주일 정도 지난 뒤였는데 충분한 기간이었다. 국산 계란이고 대란으로 개당 52g 정도이다.
배달로 받았는데 깨진 것은 없었고 계란 여러번 주문해봤지만 깨져서 오는 경우는 정말 손꼽힌다. 사실상 깨져있는 게 온다기 보다는 배달 과정에서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진짜 엎었다던가 던졌다던가 이런 게 아니면 음... 깨질 일은 사실상 없긴 하지... 나도 마트일을 해봤지만 깨져서 들어오는 경우는 희박하고 진열할 때 깨지는 건 더더욱 희박하다.
그래서 이게 결국은 물리적인 타격이 있지 않은 이상... 깨질 일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식용란수집판매원은 농업회사법인 세양(주)였다. 나는 처음 보는 것 같다.
계란은 노른자가 흩뜨러지지 않고 탱글하니 모양 유지도 잘되고 맛도 신선함이 느껴지고 좋았다.
좀 품질 안좋은 계란은 계란 비린내가 느껴질 정도이고 노른자도 탱글하지 않고 쉽게 터지고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계란후라이, 계란밥, 분홍소시지 계란옷 다 해봤는데 맛도 좋고 신선했다. 아직 몇 알 남아있긴 해서 내일 반찬해먹어야겠다. 계란후라이는 반숙으로 만들어 먹어도 아주 맛있었기 때문에 그냥 품질은 좋았다.
[개인적인 만족도] ★★★★
낫베드이고 재구매의사도 있다. 잘 삶아질 것 같기도 해서 삶아 먹어도 좋을 것 같다. 품질 안좋은 건 삶으면 정말 맛이 없어서 삶은계란 해보는 게 판단에 좋긴 하겠다. 괜찮으면 30구 한판 사가지고 한동안 계란이나 매일 먹어보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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