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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자도 졸린 이유 6가지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신체 능력을 올리고 수면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2. 24.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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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도 졸린 이유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정말 자도 자도 졸리니까 이게 참 생활에 있어서 피로는 가중되는 것 같고 집중해서 해야 하는데 졸리니까 또 방해받고... 이것이 결국 스트레스가 되어서 악순환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질환에 의한 것도 있고 생활습관으로 인한 것도 있고 원인은 다양하다.

 

 

 

 

1. 숙면을 못한다

인간을 길고 깊게 잠을 자고 나면 피로가 풀리게 된다. 반대로 중간중간 깨고 얕은 수면을 하면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게 된다. 해서 낮잠을 중간중간 자더라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아 계속해서 졸리게 되고 이 피로들은 축적이 된다. 숙면과 관련되어서는 사실 포괄적인 부분이라 가장 먼저 언급을 해본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은, 생활패턴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먹는 거, 활동, 잠자기 전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잠자는 환경, 신체 구조 등등 너무나도 많은 요인이 있다. 맹점은 밤에 잠을 청하고 도중에 깨지 않고 깊게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에 대해 얼마큼 인지하고 이를 위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2. 수면 시간

거의 모든 사람들은 '알람'을 맞춘다. 즉,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정해져있는 것인데 이 두 가지가 무너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최소 7시간은 자야 한다. 권장은 8시간 정도가 가장 좋은데 숙면을 취한다고 봤을 때 최소 7시간을 자도 충분하다. 즉, 잠자는 시간이 7시간 이상이 되는지를 먼저 체크해야 한다. 기상 시간은 정해져 있어도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면 기상 시간은 의미가 없다. 일어나는 시간만큼이나 잠들기 위해선 그만큼 '잠을 자기 위한 준비' 시간도 충분하게 주어져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잠을 아무리 자도 피곤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3. 자주 누워있는 경우

인간은 뒷통수를 벽에 닿고 있으면 수면 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한다. 즉, 자주 머리를 대고 있으면 그만큼 졸음이 쏟아지기도 쉽다는 것이다. 일어나 있으면 앉고 싶고 앉고 있으면 눕고 싶고 눕고 있으면 자고 싶어 진다.

 

 

 

 

 

4. 몸이 쇄약 하다

가장 명확한 이유이다. 본인이 먹는 것이 부실하거나 운동 부족이 아닌지 꼭 생각해야 한다. 이는 불면증도 유발하고 잠을 자도 졸린 몸상태를 만들어준다. 무조건 운동은 의무적으로 해줘야 한다. 특히나 운동량이 적은 일을 하고 있는 경우에 무조건 무엇이 되었든, 근육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해줘서 근력을 키워야 한다. 건강하지 않은 식단도 마찬가지다.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영양가 있게 먹고 운동을 통해서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신체 능력을 키워야만 결국은 신체 능력이 좋아지고 피로도 잘 풀리게 된다.

 

 

 

 

 

5. 수면무호흡

체크하기가 매우 어렵다. 검사를 받지 않는 이상은, 스스로 알아채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점점 심해지면서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느끼게 되기도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방금 말했다시피 스스로는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상당히 심각한 질환으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경우 잠을 자는 동안에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도 수면무호흡이 발생한다. 그러다가 실제로 잠에서 깨어버리는 경우들이 생기기도 한다. 잠을 자는 동안 호흡이 불안정하면 잠에서 깨지 않더라도 뇌는 각성을 하게 된다. 쉽게 말해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잠을 많이 자도 피로는 풀리지 않은 상태가 된다.

 

 

 

 

 

6. 기면증

각성 물질의 분비가 정상적이지 못해서 발생하는 기면증은, 경미와 심각 이렇게만 있는 게 아니라 단계가 있다. 단순히 졸린 정도가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잠드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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