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웨더스 오리지날 클래식 크림 캔디 무설탕 70g 후기 영양성분 외국산 독일 캔디 달콤하고 버터맛이 좋다

요새 웬만하면 무설탕, 제로를 매우 선호한다. 캔디류는 특히나 그러한데 사탕이야 예전부터 무설탕 버전이 인기몰이를 하긴 했었는데 이게 좀더 확장해서 막 젤리 및 각종 캔디류도 그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스톡 웨더스 오리지날 클래식 크림 캔디는 무설탕이지만 아주 달콤하고 버터맛이 나는 캔디였고 생김새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국내쪽으로는 스카치 캔디가 생각이 나는데 거기서 버터맛인데 무설탕 버전! 이라고 보면 딱이다.

 

 

 

- 후기

 

음~ 달콤해~ 사실 어느 정도 달달함이 있을 것이라 예상은 했다. 무설탕이어도 이번에는 맛을 좀 즐기고 싶단 생각을 해서 구입을 했다.

 

전에는 계속 박하맛 무설탕만 먹어서 뭐 박하맛을 산 이유가 속이 상쾌해져서 그것 때문에 구입했었는데 역시 박하맛은 계속 먹으니까 금방 질리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는 맛을 좀 즐겨보고 싶었다.

 

 

 

 

- 달달하고 버터향 풍성

 

맛은 내가 상상했던 맛보다 더 달고 버터맛이 강했다. 오... 정말 생각보다 그러했다. 물론 덜 단 사탕이 땡기는 건 맞는데 이게 아무래도 무설탕이라서 설탕맛이 없다보니까 달달하지만 적당하게 달달한 그런 맛이다.

 

해서 이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역시 스카치 캔디를 비유하면 딱인데 스카치 캔디 중에 버터맛을 일단 생각해보면 된다. 딱 그 버터맛 스카치인데 여기서! 달달함 반쪽, 버터향 반쪽이라고 보면 된다.

 

 

 

 

- 소비기한

 

그러면 딱 이 웨더스 오리지날 클래식 크림 캔디 맛이 난다. 상당히 부드럽고 역시 설탕맛이 없는 게 가장 큰 장점인데 '깔끔하다.' 맛이 깔끔하다.

 

사탕이란 게 설탕이 워낙 많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무슨 사탕을 먹어도 서서히 입안에 찝질해지고 뒷맛이 좀 깔끔하지 못한 게 특징인데 무설탕이라 역시 아주 깔끔하고 속도 편하고 그렇다.

 

 

 

- 가격

 

가격은 3000원 정도이다. 70g이고 원산지는 '독일'로 독일 사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소비기한도 적혀있었는데 아예 제조일까지도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명확히 적혀있어서 참 좋다.

 

유통기한은 약 2년이었다. 내가 구매한 시점으로 봐도 소비기한이 1년이나 남아있어서 충분~

 

 

 

- 영양성분

 

{원재료명} 이소말트 82.5%, 버터(우유), 크림 7%, 정제소금, 천연향료(버터향), 대두레시틴, 아세설팜칼륨(감미료)

 

{영양성분} 나트륨 336mg, 탄수화물 60.9g, 당류 0.28g, 지방 6.16g, 트랜스지방 0.07g, 포화지방 3.99g, 콜레스테롤 17.5mg, 단백질 0.14g

 

칼로리는 300칼로리이다.

 

 

 

 

 

- 총평

 

한봉지씩 잘 포장되어있고 겉에는 금색 또는 버터색과 파란색으로 조합을 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좋다. 사탕의 색깔은 보다시피 커피사탕+버터색이다.

 

크기는 적당한데 부피는 두툼하게 되어있어서 사탕이 얇아지기 까지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얇아져서 끝까지 도톰한 느낌을 받으며 먹을 수 있었고 두툼하지만 타원으로 되어있어서 입속에서 빨 때 잘 빨리고 입속 느낌이 아주 좋았다.

 

개인적인 만족도 ★★★★☆

 

재구매의사 있고 맛이 이것 말고 다른 맛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서 다음에는 다른 맛을 한번 구매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