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얇아지는법 운동 및 기타 기본적인 방법들

실상 허리가 얇아지는 방법은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뭔가 뾰족한 수단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 테지만 현실적이진 않다.

 

물론 허리 라인을 좀더 들어가게끔 보조 정도로 운동을 해주는 형태는 있어도 허리만 잘록하게 만드는 방법이란 사실상 없다.

 

허리가 얇아졌다고 하는 사람들도 알고 보면 운동을 통해서 전체적인 체중이 줄어들면서 허리가 잘록해진 것이지, 허리만 잘록하게 된 것은 아니다. 단지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허리가 얇아지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주어야 하는지 읽어보고 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겠다.

 

 

 

- 허리가 얇아지는법

 

1. 훌라후프

빨리 허리살을 빼고 싶은 마음에 더 강하게 자극하고 무거운 훌라후프를 선택하기가 쉬운데 자극이 많으면 허리에 오히려 좋지 않다.

 

가벼운 일반적인 훌라후프를 선택해서 매일 꾸준하게 돌려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어차피 허리가 얇아지려면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동반되어야 한다.

 

강한 자극을 주는 훌라후프를 한다고 해서 허리가 얇아지는 건 아니다. 오히려 자극이 되어서 피부트러블이 생기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가볍고 일반적인 훌라후드를 매일 돌려주는 것만 지키도록 하자. 허리가 아파올 정도로 하지 말고 적당히 감당될 만큼만 해주고 끝내면 된다.

 

 

 

 

2. 원활한 배변활동

대변을 바로바로 잘 봐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 식이섬유 및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숙변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땀을 매일 흘려주는 것도 필요한데 여의치 않으면 운동량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주는 것도 좋다. 다만,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은 노폐물이 배출되는 것보다 수분을 더 많이 잃는 것이기 때문에 사우나 만으로는 안되고 땀 흘리는 운동이 동반되어야 한다.

 

 

 

 

3. 사이드 플랭크

알고 있는 여성들이 더 많을 동작이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매일 하기가 쉽지 않다. 결국은 매일 하는 것이 맹점이다. 생각보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옆으로 누워서 위쪽 다리만 들었다 내렸다 하는 것을 권장한다. 몸이 풀리고 적응이 되었으면 그 후로 정식 동작을 해보면 된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꼭 강도 높게 할 필요는 없다.

 

 

 

 

 

4. 아침에 스트레칭 및 산책

몸을 풀어줘서 혈액순환을 도와 부종도 풀어주고 하루의 시작 컨디션을 좋게 해 준다. 하루를 잘 보내야 밤에 건강하게 잠들 수 있다. 그러면 허리도 잘록해진다고 보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시간을 주고 이후에 밖으로 나와 역시 가볍게 산책 한번 돌고 집에 오면 끝난다.

 

 

 

 

5. 허리를 펴고 앉아있기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진 않지만, 인간은 앉아만 있어도 칼로리가 소모된다. 다만, 여기서 자세에 따라 몸의 형태가 달라지기도 하고 소화하는 속도도 달라진다. 등받이에 등을 떼고 허리를 펴고 앉아있으면 자세도 좋아지고 허리 라인도 좋아진다. 소화도 잘되도록 돕는다.

 

 

 

 

6. 허리 굽히기

기본적인 스트레칭으로 다들 아는 그것이다. 정자세로 선 상태에서 양팔을 위로 올려 양손 깍지를 끼우고 손바닥은 하늘을 향하도록 한 뒤에 시선은 정면을 유지하고 오른쪽 왼쪽으로 허리를 굽혀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