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규칙은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이런 것이 아니라 무조건 단 1%라도 더 끌리는 쪽을 선택한다는 것이 전제로 있어야 한다. 애초에 그렇게 하는 게임이 바로 '밸런스게임'이다.
고집이 좀 있는 사람은, "아니, 이건 질문이 이상한 게 나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이건 이유가 안된다. 원래 밸런스게임은 무의식적으로 빠르게 대답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조금이라도 더 끌리는 것을 선택해 대답하면 끝나는 단순한 게임이다.
이거 하나로 두 사람 이상의 궁합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재미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몰입하진 않길 바란다.
질문을 할 때는 예문은 읽은 다음에 '하나, 둘, 셋'을 외치면 바로 동시에 대답하면 된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생각할 시간을 조금씩 갖는 것도 관계는 없다. 오히려 생각을 해보고 답변을 하는 게 나은 질문들도 있다. 유연하게 즐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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