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이 오래 먹는 허브솔트가 다 떨어져서 새롭게 구매했다. 이번에는 오리지널로 구입을 했다. 이전에 먹은 게 동일하게 백설 제품이고 순한맛이었는데 순한맛도 좋긴 했지만 오리지널 먹을 차례가 온 것 같아 오리지널로 구입을 했다.
50g으로 양은 적지만, 팍팍 써서 먹어도 정말 뭐 음식점이 아닌 이상은 오래 먹게 된다. 음... 근데 이거... 오리지널이 순한맛인가?... 그러면 난감한데... 포장지 디자인이 바뀌면서 순한맛이 오리지널이 된건가 모르겠네... 분명 받은 제품은 오리지널이라고 되어있긴 한데 지금 다시 들어가보니까 순한맛 페이지에 이 제품이 박혀있네-_-ㅋ 에라 모르겠다...
허브맛 솔트는 활용범위가 참 좋다. 국물을 내는 용도는 아니지만, 굽거나 찍어먹거나 요리를 완성시킨 후 좀 풍미를 더해주려고 할 때 허브맛 솔트를 뿌려주면 아주 플러스가 된다.
이거 가격은 약 3300원 정도이다. 편의점마다 가격은 다소 상이할 수 있다.
하아... 그나저나 이게 순한맛에서 명칭이 오리지널로 바뀐 건가...ㅠㅠ 아놔 그걸 모르니까 답답하네... 아니 명칭은 건들지 말지... 오리지널하고 순한맛은 다른 거 아니냐고오...
아이... 모르겠다. 그냥. 난 오리지널과 순한맛은 다른 것이라 생각하고 후기 작성하겠다.
쓰읍... 근데 '순한허브분말'이라 적혀있는 건 뭘까... 아 그만! 아니야ㅠㅠ 몰라 그냥 오리지널이라 생각하고 쓰겠다.
맛은 순하니 좋았다... 음... 그렇네 순하네... 아무튼 허브의 향과 맛이 충분했고 오리지널도 순해서 좋았다. 많이 찍어도 짜지 않을 정도로 소금의 짠맛이 아니라 아주 맛깔나게 스멀스멀 올라오는 짠맛이라서 그게 참 좋다.
거기에 후추도 들어있어서 굳이 후추하고 섞을 필요도 없고 허브향이 소금 특유의 맛을 더 풍미가 좋게 바꿔주니까 이게 정말 최고이다.
특히나 아무래도 고기 먹을 때 최고인데 꼭 구울 때 안뿌려도 나중에 찍어먹거나 다 굽고 나서 뿌려줘도 좋다. 물론 스테이크 같은 경우는 구울 때 뿌려주는 게 좋지만 그냥 생고기는 다 굽고나서 뿌리거나 찍어먹으면 잡내도 잡아주고 고기맛도 더 살려줘서 꿀맛이다.
음~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이 스멜~ 소금이지만 구수한 향과 풍미가 느껴진다.
개인적인 만족도 ★★★★★
하나 쟁여두는 거 추천한다. 어차피 소비기한도 약 2년 정도로 길기도 하고 제법 자주 사용해도 몇 달은 먹는다. 이거 하나 준비되어있으면 요리에 풍미를 살려줄 수 있으니 추천 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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