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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냄새 제거 크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간단하지만 확실한 방법 남자들 고민이라면 바로 해보기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2.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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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냄새가 더 잘 배긴다. 환기를 잘 안 하고 반복적으로 냄새가 체류하게 되면 온갖 냄새가 방안 곳곳에 깊게 배길 수도 있다. 심지어 벽지에 냄새가 강하게 배겨서 벽지에서 냄새가 계속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럴 때 방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꾸준하게 해주어서 쾌적한 상태로 만들고 이후로는 환기를 잘해주어서 다시 냄새가 베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이렇게 깊게 베긴 냄새 말고 즉각적으로 방 냄새를 제거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인데 어차피 제거하는 방법은 똑같기 때문에 아래의 방법들을 해보면 된다.

 

그리고 남자들이 이같은 고민이 있는 경우들이 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냄새가 나지만, 여자들은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어도 화장품이나 향수, 남자와는 다른 생활습성 등으로 인해 냄새가 커버되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나 당연히 아래의 방법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 공기탈취제 도배

날잡고 해야 한다. 공기탈취제 뿌린 뒤에 절대로 그 방안에 있어선 안되고 밖에 나가있어야 한다. 해서 '방법'을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다. 공기탈취제는 보통 일시적인 효과를 위해 사용하게 되는데 방안 냄새를 제대로 제거하려면 그냥 뿌리는 게 아니라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선 되도록 노출되어 있는 사물들은 안에 넣어두도록 한다. 그리고 창문은 열지 말고 공기탈취제를 뿌리는데 어느 한 곳에 조사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공간 전체에 뿌린다는 느낌으로 많이 뿌려준다. 이때 무조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방안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굉장히 많이 뿌린다는 생각으로 평소 뿌리는 것에 3배 이상은 뿌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간 전체에 뿌려야하기 때문에 방 공간의 모든 곳에 뿌리도록 한다. 앞서 말했듯이 사물이나 벽지에 직접적으로 묻히라는 말은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란다.

 

어쨌든 공기탈취제를 뿌려준 다음에는 선풍기를 회전으로 틀어놓고 방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서 30분 이상은 있다가 들어온다. 들어올 때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들어와서 바로 창문을 열고 환풍기도 틀어주고 다시 밖으로 나간다. 반나절은 있다가 들어오는 게 좋은데 여의치 않으면 최소 1시간 이상은 있다가 들어오도록 하고 이 때는 아직 환기가 완전하지 않으니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문을 열어놓고 있도록 한다.

 

 

 

 

 

- 이불 세탁

아마 이불 세탁 자주 안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다. 그러나 이불도 주기적으로 세탁을 해줘야 하는 품목이다. 이불은 냄새도 잘 빨아들이며 인간의 몸에 자주 맞닿고 인간의 몸에서는 각질이 무조건 생기게 되는데 눈에 보이지 않아도 그 각질들이 가득 묻어있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들도 너무 쉽게 안착하는 품목이다.

 

냄새를 빼고 싶으면 이불 세탁 및 오래된 옷, 기타 세탁할 수 있는 것들을 세탁하는 것은 필수이다.

 

 

 

 

 

- 피톤치드 분무기

피톤치드는 크게 변색이 있거나 그렇지 않다. 순하지만 냄새 제거 및 새집증후군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필자의 경우 사무실을 새롭게 도배하고 했을 때 피톤치드 액체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분사되는 분무기가 있는데 그걸로 사무실 전체를 도배했었었다. 물론 그 이후로도 피톤치드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냄새 관련해서 피톤치드가 자주 등장하곤 하는데 실제로 사용해 본 사람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있다. 피톤치드가 냄새 제거에 좋은 이유는 처음에 말했듯이 저자극인 게 한몫 거둔다. 그래서 아무 곳에나 마구 뿌리기가 괜찮다. 즉, 간접적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조사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냄새를 직접적으로 제거해 줄 수 있다.

 

피톤치드의 향 자체도 향이 강한 솔잎향이 나기 때문에 뭐 취향에는 안맞을 수 있지만, 냄새 제거에는 효과적이다. 피톤치드 구입하고 대용량 분무기를 구입하던지, 돈이 아까우면 그냥 일반 분무기에 담아서 공기에 뿌리는 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다 뿌려주고 바로 환기를 시켜주면 된다.

 

 

 

 

 

- 냄새가 나는 곳에 방향제 배치

향이 강한 방향제보다 되려 양 많고 향이 적은 방향제가 더 좋다. 어차피 오래 놔둬서 냄새나는 곳을 커버하면서 방향제의 향이 배기도록 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너무 향이 강한 걸 놔두면 향이 너무 강해서 머리도 아프고 좋지 않다.

 

방 전체에 퍼지는 향보다 해당 공간만 커버칠 수 있는 저렴한 방향제가 더 좋다. 유독 냄새가 나는 장소에 배치하도록 한다.

 

 

 

 

- 보리차, 둥굴레차 끓이기

방안에서 10분 이상은 끓여줘야 한다. 구수한 향이 퍼지는 보리차나 둥굴레차가 좋다. 개인적으로는 둥굴레차를 더 추천한다. 방 안에서 이와 같은 차를 끓여주면 증기가 증발하면서 방안에 구수한 향이 퍼지게 되어 방 냄새를 없애줄 수 있다. 꼭 10분만 끓여야 하는 건 아니고 더 오래 끓여도 좋다. 다만, 화제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끓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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