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게 된다. 그래도 칼슘의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신경은 못쓰더라도 알고 있는 사람도 많고 골고루 먹는 것만으로도 미리 예방도 가능해서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칼슘 흡수를 방해하거나 파괴하는 것들도 많아서 현대인들의 경우 의외로 칼슘이 부족할 수도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몸에서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혹시 아래의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지 보는 것이 좋겠다. 중복되는 내용이어도 이해하기 쉽도록 세부적으로 나눠서 정리를 해보았다.
금이 가는 경우가 쉽게 생기고 부러질 확률도 커진다. 즉, 뼈가 약해진다. 골밀도가 약해지는 것인데 어째서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골밀도가 약해지는 거이냐면 우리의 인체는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이를 메꾸기 위해서 뼈에 있는 칼슘들을 혈액에 이동시키게 된다. 때문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다.
신경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부족하게 되면 불안정해지고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
쥐가 잘 나는 것은, 칼슘이 부족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해질 수 있다. 피로한 상태인 것인지, 칼슘 부족인지 혼동하기가 쉽다. 칼슘 부족으로 인한 것은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지방의 흡수와 태우는 역할을 칼슘이 하게 된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서 이미 배가 찼는데도 더 먹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 과식하게 되기가 쉬우며 이는 곧 과체중으로 이어진다.
머리카락의 끝 부분이 갈라진다거나 윤기가 전혀 없이 푸석푸석하다.
잘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심한 경우는 환각을 경험하기도 한다.
칼슘은 역시 유제품이나 우유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생선류에도 많이 포함하고 있다. 그 외로 시금치,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에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겠다.
칼슘 섭취도 섭취지만 결국 건강하게 살려면 '술, 담배, 카페인'을 피해야만 한다. 물론 대표적인 3가지인 것이지, 이것 말고도 칼슘이 흡수를 방해하는 것들을 많이 있다. 대부분 몸에 안 좋다고 하는 것들이다. 즉, 건강을 위해서는 몸에 안 좋다 하는 것들은 최대한 피하도록 하는 것이 뇌리 깊게 박혀 인지하고 있어야만 건강하게 사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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