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식이섬유가 포함된 다양한 건강 음료들이 많지 않던 시기... 미에로화이바는 식이섬유 음료의 대표였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임과 동시에 선물로 참 많이 되던 음료였다.
해서 오랜만에 또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350ml 버전이다. 예전에는 작고 얇은 병이 국룰이었는데ㅎㅎ 미에로화이바도 350ml도 나오고 다른 버전도 나오고 많이 생겼다.
350ml버전의 가격은 1700원 정도이다. 식이섬유가 9000mg가 들어있어서 많이 보충할 수 있다. 칼로리는 130칼로리이다. 나트륨 55mg, 탄수화물 35g, 당류 25g, 식이섬유 9g이 포함되어있다.
미에로화이바의 효능은 아무래도 식이섬유의 효과와 동일하다고 보면 되겠다.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내가 3개 묶음을 구매해서 3개다 먹었지만 변비 해소 효과는 확실히 있었다.ㅎㅎ 변이 아주... 잘 나온다. 다만, 식이섬유를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설명에는 복부팽만감 등이 생길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추가적으로 복통이 생길 수도 있다. 다만, 과다하게 먹었을 경우이고 또 하루에 필요한 식이섬유 섭취량을 너무 넘어서는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성인 기준으로 25g이다. 25g은 25000mg라고 보면 된다.
미에로화이바에 명시된 식이섬유량은 9000mg여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오늘 무엇을 먹었는지, 평소 식습관이 어떤지를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
해서 이부분은 각자 잘 체크하고 미에로화이바를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가 몸에 꼭 필요한 건 맞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안먹는 것보다 더 안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오늘 좀 식이섬유 섭취가 너무 적은 것 같다! 할 때 미에로화이바 하나 마셔주면 좋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미에로화이바의 맛 때문에 마시는 사람들도 많다. 한창 인기가 절정일 때 호불호가 나뉘긴 했어도 대체적으로는 미에로화이바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이야 워낙 이런 맛을 다양한 음료에서 맛 볼 수 있긴 하지만, 미에로화이바의 특유 맛은 희소성이 있긴 하다. 내가 이런 맛이 많다는 건, 미에로화이바의 맛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식이섬유가 많은 음료들이나 기능성 음료들의 다양한 맛을 이야기한 것이다.
맛을 설명하려면 좀... 어려움이 있긴 하다. 뭐라 딱! 설명하기 어려운 맛들이 있는데 미에로화이바도 그 중에 하나이다.ㅎㅎ 예를 들어서 에너지드링크나 자양강장제의 맛을 뭐라고 할텐가ㅋㅋ 그냥 박카스 비슷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지...
그런 건데 미에로화이바는 음... 달콤하지만 좀 개운한? 크흠... 여하튼 그냥 과일맛이나 인공색소맛은 아니고 좀 한마디로 그냥 기능성 음료 맛인데 좀더 당분이 추가되어서 달달하니 맛을 좀 낸 기능성 음료맛이다.
350ml이라 양이 상당해서 옆에 두고 계속 한모금씩 깔짝대기 좋다. 작은 병을 마실 때는 그냥 한번에 털어마시는 게 국룰인데ㅎㅎ 이거는 양도 많고 플라스틱 병에 담겨있어서 그런지 옆에 두고 오래 마신다.
당연히 시원하게 냉장보관해서 마시는 게 더 맛있고 물론 미지근해도 나쁘진 않지만, 미에로화이바도 시원한 게 더 맛있다.
오늘 좀 야채 같은 걸 덜 먹었다 싶을 때 과채쥬스라던가 분말 먹곤 하는데 시원하게 입가심 느낌으로 식이섬유를 채우고 싶을 때 미에로화이바를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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