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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촉촉한 우유식빵 330g 후기 부드럽고 품질 괜찮은 마트식빵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10. 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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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은 뭐니 해도 갓 만든 게 가장 맛있긴 하다. 하지만 식빵을 사러가거나 배달로 주문하기엔 최소주문금액을 맞춰야해서 애매모호할 때! 그럴 때 유통되는 식빵을 구매하곤 하는데 확실히 유통되는 식빵의 퀄리티는 낮은 편이긴 하다.

그래도 먹을 만은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는 건 없는데 시제품의 경우 기간이 좀 되면 빵에서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 잘 고르긴 해야한다.

이번에는 삼립의 촉촉한 우유식빵 330g을 주문해보았는데 아마 처음은 아닐 건데... 처음인가?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

 

 

- 후기 및 가격

가격은 330g짜리가 2300원 정도 한다. 칼로리는 815칼로리였다. 혼자 먹는 거라 한참 먹었고 양은 충분하다 못해 남았다. 빵 모양은 조금... 크흠... 토스트식빵을 샀어야 했는데 토스트식빵 재고가 없어서 그냥 이걸로 구매했다. 모양새가 좀 머시기해서 잼발라먹고 뭐하고 샌드위치 만들어먹기는 확실히 불편하긴 했다. 이건 뭐 내가 목적성과는 다르게 구매한 것이라 문제되는 건 없다.

 

 

 

 

 

우유식빵이 사실 제일 무난하긴 하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누구나 좋아하는 식빵일텐데 유통되는 식빵은 우유식빵이 조금 애매한 게 있는 것 같다.

아무튼 그렇고 설명에는 국내산 우유가 함유되어서 부드럽고 간편히 먹기 좋은 식빵이라 적혀있고 우유를 2배로 업시켜서 더 촉촉해졌다고 한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음... 촉촉한 편이다. 이정도면 우유식빵을 즐길 수 있는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우유는 5.46% 들어간다고 적혀있다.

 

 

 

 

- 유통기한

영양성분

그래도 좀 그렇게 오래된 건 아닌지, 조금의 탄력은 있었다. 완전 푸석하거나 하진 않았다. 아! 그리고 식빵 냉동실 넣어두면 오래 먹을 수 있는데 시제품 식빵은 냉동 보관 비추천한다. 냉동실 보관하려면 빵집 가서 갓만든 식빵을 구매하는 게 좋을 것이다.

밀가루가 들어가는데 미국산과 캐나다산이 섞인 것으로 나온다. 맛은 괜찮았다. 당연히 갓만든 식빵의 맛은 따라올 수 없지만 이정도면 문제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빵이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으니 아주 좋았다.

식빵 자체가 유통기한이 길지 않은데 유통되는 식빵들은 유통기한이 적혀있으니 각각 참고하면 되는데 보통 일반적으로 볼 때 식빵의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이다. 물론 그 이상 지나도 괜찮다. 2주일 정도도 이상이 있는 게 아니면 문제는 없지만, 일주일이내로 다 헤치울 거 아니면 냉동실 보관이 맞다.

시제품 식빵들이 유통기한이 더 길거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내 생각엔 더 빨리 먹어야 하지 않나 싶다. 물론 앞에 날짜는 언제까지라고 찍혀있어서 그걸 참고하면 되지만, 당일 만들어진 건 아니기 때문에 유통기한에 맞춰 먹기 보다 3~5일 잡고 그동안 다 먹을 수 있으면 실온보관하고 그게 아니면 그냥 냉동보관하는 걸 추천한다.

 

 

 

 

식빵의 실제 상태는 이렇다. 좀 푸석푸석해보이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부드럽고 괜찮다. 물론 계속 말하고 있지만 갓만든 식빵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살짝 푸석하긴 하지만 못먹을 정도가 아니며 맛은 충분하다. 바로 그냥 누텔라 바르고 바나나 넣어서 흡입했다.

 

 

 

- 맛 총평

역시 맛은 좋았다. 당장 그냥 식빵 이용하기 애매하면 그냥 마트에서 하나 사거나 배달 시키는 게 딱이다. 다만 역시 1인 기준으로는 한봉지도 양이 너무 많아서... 그냥 샌드위치 사먹는 걸로-_-ㅋ

아무튼 식빵 필요할 때는 삼립의 촉촉한 우유식빵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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