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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유기농 미니 순두부 200g 후기 칼로리 가격 1인분에 완전 딱 알맞고 맛은 좀더 고소하다

식품

by 힘들때전화해 2023. 10. 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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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1인 기준으로 너무 좋은데? 물론 일반적인 순두부 1개 용량도 1인분이긴 한데 먹다보면 아무래도 남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풀무원 유기농 미니 순두부는 200g이라서 정말 딱! 1인분 용량이라서 혼자서 반찬으로 먹기도 너무 좋고 라면에 넣어 먹기도 알맞는 용량이다.

 

- 후기와 가격

순두부가 아무래도 한번 개봉하면 그냥 다 써야하는 것이 국룰이라고 할 수 있어서 반씩 쓰기는 여러모로 불편한 부분들이 생기는데 미니 순두부는 딱 1인분이라서 정말 깔끔하게 1인분 제공하고 끝나서 너무 좋았다.

가격은 1500원 정도이다. 풀무원 순두부가 원래 좀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나는 풀무원 순두부를 선호하고 사실상 풀무원 순두부만 구매한다.

순두부도 생각보다... 가격에 따라서 퀄리티 차이가 상당하다. 나는 순두부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순두부가 뭐 거기서 거기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비교해서 먹어보면 분명하게 차이가 있다. 확실히 가격대 있는 순두부가 훨씬 맛있다. 가끔 싼 순두부 그냥 사서 조리해먹으면 막 비계 덩어리 먹는 듯이 느끼해질 때도 종종있다.

 

 

- 칼로리

한손으로 잡고 있는 모습인데 내가 남자치고 손이 작은 편이다. 여자손 보다 살짝 큰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사진을 보면 대략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풀무원 유기농 미니 순두부이고 그냥 유기농미니순두부라고 부르겠다.

용량은 앞서 말했다시피 200g이고 칼로리는 120칼로리이다. 순두부에 대한 오해가 칼로리가 거의 없거나 매우 적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두부이다. 순두부라서 소화가 잘 되는 것이지 칼로리가 없는 건 아니다.

 

 

 

유기농대두를 사용하는 제품이고 외국산을 사용한다고 적혀있다. '더 진한 두유로 고소한...'이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그래서인가... 확실히 좀더 고소한 맛이 느껴지긴 했다.

용량이 적어서 그런 것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먹어본 바로는 확실히 일반 풀무원 순두부보다 좀더 고소함이 있긴 했다. 이거는 정말 미묘한 차이라서 먹어봐야지 알 수 있을 듯 싶다.

좀더 그.. 쫀쫀함? 탱글함? 같은 것도 있다.

 

 

 

- 고소하니 매우 맛있다

냄비에 담은 모습은 이렇다. 보다시피 딱 절반의 용량이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순두부 덩어리 큼직하게 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나는 반반이다. 좀 으깨는 게 더 맛있을 때도 많다. 찌개로 예로 들면 으깬 순두부는 아무래도 찌개의 짭조름한 국물이 밸런스 좋게 숟가락에 담기기 때문에 순두부의 맛과 찌개 국물의 진한 맛이 밸런스 좋게 담기고 식감도 되려 좋다.

 

 

 

나는 심플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굳이 막 복잡하게 조리할 것 없이 간장 순두부 자박하게, 고춧가루 순두부 자박하게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아예 그냥 순두부만 데우고 양념장 만들어서 위에 뿌려먹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이번에는 간장 베이스에 고춧가루 뿌려서 살짝 칼칼한 맛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이건 정말 앞서 말했듯이 확실히 유기농미니순두부가 좀더 고소하고 탱글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다. 아주 맛있게 먹었고 그냥 밥 없이 떠먹어도될 정도로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일반 풀무원 군산콩 순두부 350g이 대략 2200원 정도인데 200g이 1500원이니까 가격적으로 좀 빡센 건 있지만, 1인분에 있어서 너무 딱! 알맞고 맛도 더 좋아서 나는 풀무원 유기농미니순두부를 구매하게 될 것 같다. 물론 혼자 먹을 때는 그렇고 여러명이 먹을 때는 당연히 350g을 구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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