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용하고 있고 어쩌다 보니 계속 이 녀석으로 사고 있다. 사실 라이터라고 하면 부싯돌 갈갈이하는 맛이 제격인 일반 라이터를 선호했는데 편하기는 똑딱이가 편하고 간지는 터보라이터가 좋은 것 같다.
그러다가 터보라이터만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터보라이터는 불꽃이 쉽게 흔들리지가 않아서 바람이 불 때도 불꽃이 잘 나온다는 게 장점이다.
이게 명칭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메탈토치 터보라이터'였고 모델명은 'IL-TOC'이다.
여러 색깔 구매해서 많이 있는데 당장 눈에 보이는 두 개만 이렇게 가져와서 사진 찍었더니 둘 다 주황색이었다.
내가 갖고 있는 게 아마 파란색, 보라색, 주황색일 건데 주황색을 좀 많이 사긴 했다. 주황이 좀 단단한 느낌쓰가 있어서 주황색을 샀던 것 같다.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확실한 건 일반, 똑딱이보다는 비쌀 것이라 생각된다.
장점은 앞서 말했듯이 불꽃의 변화가 없고 부싯돌 휠이 없어서 뜨겁지도 않다. 불꽃은 토치 사용하는 것 하고 같은 느낌이라서 토치의 매우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불꽃이 강하다. 안에 가스만 있으면 불꽃은 언제나 매우 강하다고 보면 되겠다.
불꽃 조절 가능한데 최대치로 해놓으면 진짜 굉장히 높고 강하게 불꽃이 나와서 처음 샀을 때 꼭! 확인해야 한다.
근데 생각보다 일반 라이터보다 안전한 느낌이다.
불꽃이 강하긴 강한데 바로 막 태워버리는 건 아니고 살짝 텀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불꽃이 일직선으로 나가기 때문에 되려 덜 위험한 느낌?
일반 라이터는 사용하다가 눈썹도 한번 타봤고 그랬는데 이거 터보라이터도 몇 년 썼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
그리고 어쨌든 작은 토치하고 똑같아서..... 가끔 초밥 배달로 시켜 먹으면 토치라이터로 스시 구워서 먹기도 했었다.ㅋㅋㅋㅋㅋ
근데 용량이 일반 라이터보다 적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체감상 그냥 비슷한 듯? 되려 더 오래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단점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성냥(?), 일반 라이터, 똑딱이, 지퍼라이터, 터보라이터 중에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1위는 개인적으로 '터보라이터'이다. 사용하기 가장 편하고 실용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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