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는 이유 말할때 걸을때 조금만 움직여도 그런 것은 심장과 폐의 문제일 수 있다

호흡곤란이 생기는 이유는 폐손상이나 감염, 심장문제, 빈혈 등이 원인일 수 있다. 본인이 너무 숨이 찬다고 생각되면 건강상 이상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거나 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부쩍 조금만 활동을 해도 숨이 차오르는 것 같다거나 동년배인 친구와 함께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친구는 괜찮은데 나만 금세 힘들어한다거나 이러한 것들을 살펴보면 스스로도 파악이 가능하다.

물론 이것만 가지고는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뭔지를 직접 느끼기가 어렵다. 해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세부적인 것들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겠다.

 

 

1. 숨이 충분하게 쉬어지지 않는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것인데 이렇게 말하면 역시 와닿지가 않는다. 그러니까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숨을 쉬는데 뭔가 공기가 가득 들어오는 느낌이 아니거나 숨은 쉬고 있는데 뭔가가 불편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것을 말한다.

해서 이러한 증상들이 지속되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주변에 공기가 부족한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가장 쉬운 예시로는 숨이 깊게 들이마셔지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

 

 

2. 근력 부족

나이가 들수록 더욱이 쉽게 올 수 있는 원인이다. 근육이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몸에 아픈 부위가 생긴다거나 관절이 안 좋아지거나 하는 둥, 여러 이유들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해져서 근력 부족으로 인해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즉, 말 그대로 근력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경우는 매일 조금씩 운동을 따로 해주는 것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3. 심장 문제

심장이 약해지거나 이상이 있어서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장에 관련해서도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심부전이 있다.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심부전은 보통 고령층에서 나타나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심할 경우 잠을 자면서도 숨을 잘 못 쉬어서 돌연사할 위험도 있다. 만약 잠을 자다가 자주 깬다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주 머리가 아프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숨이 차는 이유 총정리]

폐렴	심부전	저혈압
천식	심근병증	과도한 스트레스
비만	폐질환	폐암
공황장애	임신	빈혈
운동 부족	허혈성 심장병	간경변
폐기능 저하	불안증	미세먼지 흡입

이유는 이것 말고도 매우 많다. 하지만 숨이 차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폐와 심장의 문제라고 할 수 있고 폐와 심장에 문제가 없다면 운동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요즘 같이 공기가 안 좋아진 시점에서는 미세먼지와 같은 공해로 인해서도 숨이 안 쉬어지는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다. 위에 원인들은 나열해 놓았으니 본인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만약에 폐와 심장의 문제가 의심된다면 거두절미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