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는 감염된 환자의 비말(기침, 재채기, 말할 때 등 튀는 침)로 전파가 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이고 감염이 되면 1~4일 정도 잠복기를 가지는데 보통 2일 정도 걸리게 된다.
주로 보이는 증상으로는 38도가 넘어가는 고열과 마른기침, 각종 호흡기 증상, 두통, 마른기침, 인후통, 근육통, 전신쇠약,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 콧물, 코막힘, 복통, 안구통 등이 발생하게 된다.
1. 발열
2. 기침
3. 가래
4. 두통
5. 몸살
6. 안구통
7. 콧물
8. 코막힘
대부분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서 좀 심한 감기로 생각하기도 해서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전신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몸살은 물론이고 두통이 심하고 근육통도 발생하게 된다.
체온도 꼭 측정을 해봐야 하는데 38도 이상으로 고열이 지속되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눈이 아픈 것도 증상이고 초기에는 호흡기 관련 증상들이 약하게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시간이 더 지나면 점점 더 심해진다. 기침이 심해지며 가래가 심하게 생긴다.
이러한 증상들은 3~5일 정도 지나면 나아지기 시작하지만 열이 나는 것은 5일 이상도 지속될 수 있다. 모든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한 달에서 두 달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빠른 회복을 도모하지 않는다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2차 호흡기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 중이염, 부비동염이 생길 수 있고 폐렴이나 기관지염도 생길 수 있다.
해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애초에 건강이 좋은 상태였거나 젊은 사람들이라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더라도 합병증은 거의 생기지 않고 회복도 빠를 수 있으나 65세 이상이거나 영유아 또 '임산부'의 경우는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나이불문하고 평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사람의 경우는 정말 위험할 수 있다.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시이고 비만인 사람들도 위험할 수 있다.
참고로 인플루엔자는 치사율이 있다.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사망율은 1000명에 1명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물론 이것은 합병증에 의한 치사율이다. 그래서 합병증까지 일어나지 않도록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면 합병증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앞서 말했듯이 애초에 건강이 안 좋은 사람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다면 합병증이 유발될 위험이 훨씬 높다.
평소 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을 잘 씻어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손이나 눈, 코, 입 등을 씻지 않은 손으로 만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감염 환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으로, 기침이 잦은 사람은 기피하는 것이 맞다. 예방 접종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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