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에 좋은 차 7가지 마시기 괜찮은 것 tea good for prostate

젊었을 때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전립선에 대한 걱정이 없기 마련이다. 하지만 젊었을 때 잘 챙기지 못하면 머지않아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걸 꼭 알아야 한다.

해서 전립선도 주의가 필요한데 전립선에 좋다고 하는 차들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 건강은 다 이어져있어서 전립선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은, 결국 건강을 지키는 일이 되기도 한다.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질병이 있는 것처럼 남자들은 전립선을 정말 조심해야 한다.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전립선에 좋은 차 7가지

- 석류차

- 녹차

- 마차

- 홍차

- 인삼차

- 백차

- 옥수수수염차

 

 

1. 석류차

항암효과가 있고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전립선에 암세포가 생기지 않도록 하거나 자멸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2. 녹차

참 많이 등장하고 구하기도 쉽고 마시기도 쉬운 대중적인 차 종류이다. 녹차를 마시게 되면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면서 비뇨기 관련 증상들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전립선암도 예방한다.

 

3. 마차

전립선을 건강하게 해 준다.

 

4. 홍차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면서 각종 비뇨기 증상들을 완화시킨다. 많이 마시면 되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가끔 마셔주는 게 좋다.

 

5. 인삼차

마찬가지로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고 전립선암을 예방한다.

 

6. 백차

카테킨이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전립선암의 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한다. 전립선에 염증을 줄여주기도 하고 예방도 된다.

 

7. 옥수수수염차

사실 현재 전립선 증상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옥수수수염차를 주기적으로 마셔주는 것만 해도 전립선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이뇨작용이 매우 좋고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해 준다.

 

전립선 건강은 뭐니 뭐니 해도 금주, 금연, 카페인 섭취 줄이기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운동과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차를 마시는 것은, 회복을 위한 다기보다는 관리 차원이다. 전립선 문제로 병원을 갈 일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지 전에 신경 써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단연 베스트일 것이다.

그리고 전립선은 특히나 더운 여름에 안 좋아지기가 더 쉽다. 온도가 높고 습하기 때문이다. 해서 통풍이 잘 되는 바지를 입고 샤워나 목욕을 한 뒤에는 꼭 물기를 잘 닦고 잘 말려주어야 한다.

거기에 이제 전립선에 좋다고 하는 차들도 한잔씩 마셔주면 좋은 것이라 할 수 있겠다.

특별히 따로 차를 마시는 둥,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으면 앞서 말했듯이 종종 옥수수수염차를 마셔주면 좋다. 시중에 품목도 많고 옥수수수염차도 녹차만큼이나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차 종류라서 싫어하는 사람은 딱히 없을 것이다.

다만, 식수로는 안되고 가끔씩 한잔 마시면 된다. 따끈하게 먹든, 차갑게 먹든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