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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걸러야 하는 사람 이런 인간들을 끊어낼 수 있다면 당신의 자아는 건강할 것이다

사람심리

by 힘들때전화해 2023. 5. 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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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나에게 귀인인 사람을 만날 확률보다 나에게 악인인 사람을 만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말이다.

인연에 대해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맺는 것보다 끊는 것이고 이것보다 중요한 건 애초에 필터링을 하는 것이다.

또한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단단해야 하고 당당해야 한다. 그런 환경을 나에게 만들어주어야만 나에게 악인인 사람도 걸러낼 수 있다.

사실 이 내용은 쉽게 와닿기가 어려운 내용이다.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사람을 무조건 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굳이 맺지 말아야 할 인연은 맺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자아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인데 해당 내용은 자아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나의 인생에서 걸러야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그게 가족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걸러야 하는 사람 특징

- 결론적으로 항상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것을 어필하는 사람. 

- 항상 상대를 깔보는 사람

: 이건 디테일한 설명이 필요할 것이다. 깔본다는 건 상대를 '어린에 취급'하는 것도 포함된다. 즉, 나를 항상 무시하는 것인데 정상적인 지능이라면 다들 말하지 않아도 이해할 것들을 꼭 꺼내어 말하면서 설명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모두를 깔보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오직 자기 자신만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런 사람과 엮이면 발전보다 퇴보를 유도하게 된다. 나를 퇴보시키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된다.

 

- 내가 결정한 것에 항상 반론하는 사람

: 일단 부정한다. 그 사람의 타입이 원래 좀 이해해 있어 단계가 필요한 타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당연히 내가 한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타인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수렴해야 할 것은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 자체가 싫은 건 당사자가 이상한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결정에 언제나 탐탁지 않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전형적으로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사람이다. 인성적으로 많이 부족하며 타인의 삶에 대해서 존중 자체를 안 하는 사람이다. 일단은 존중하지 않고 부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인격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보면 된다. 절대로 가깝게 지내선 안된다. 당신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다.

 

- 자기가 부탁하고선 자기가 화내는 사람

: 이것 역시도 '인성 문제'이다. 더 나아가면 인격 자체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그게 장난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인생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 굳이 이런 사람을 가깝게 두면서 지낼 이유가 없다. 뭔가 알려달라. 이것 좀 해주면 안되겠느냐. 하고선 본인이 좀 이해가 잘 안 되거나 본인 생각에는 이게 맞는 것 같은데... 하면서 부탁한 사람에게 본인이 짜증을 낸다. 자기가 부탁해 놓고 부탁한 사람에게 짜증을 낸다는 것이다. 돈 빌려줬더니 안 갚거나 갚으라 했더니 되려 짜증 내는 것과 똑같다. 모든 부분에서 오직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타입인데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이기적인 게 아니라 아예 뇌 구조 자체가 그런 것이라 보면 된다. 사람의 됨됨이는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또, 사람 한 명의 영향력은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영향력이 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알게 모르게 당신은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 '가스라이팅'

우리나라에서 유독 심한 것이다. 지금은 가스라이팅이란 용어가 많이 알려졌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채찍질 하고선 당근 주는 괴이한 범죄 행위는 너무나도 많았다. 물론 우리나라는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아니 100년도 안된다. 나라가 그렇게 힘들었고 군대도 있고 여러 문제들 때문에 세밀히 들어가 보면 인권에 대해서 미흡한 부분이 많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 이에 맞춰 변화한 사람들이 알고 보면 더 많다. 그 와중에 변화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세대가 아니어도 그런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을 시도한다. 그게 인간관계이고 방법이라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가스라이팅은 범죄이다. 왜 이런 사람을 걸러야 하느냐. 이런 사람들은 애초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잘못된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잠깐의 성장기가 아니라 아예 사상이 그쪽에 맞춰진 것이고 '그게 편하기 때문이다.' 범죄를 저지르는 게 더 편하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는가? 범죄적 성향이 높다는 말이다. 가까이해서 좋을 것이 절대로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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