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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꽃말 독성 관련 이야기 Dandelion flower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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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3. 4. 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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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다. 그래서 민들레가 가진 아름다움이 다소 묻히는 경우가 있지만, 민들레 역시도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민들레에도 꽃말이란 게 있는데 어떤 의미들이 담겨있는지 보도록 하자.

 

- 노란 민들레 꽃말

사랑의 신, 불사신, 무분별, 감사, 행복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꽃말로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이다. 해서 고마운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하기 좋은 꽃이기도 하다.

민들레라고 하면 '민들레차'를 생각하기도 한다. 식용이 가능한 것인데 그만큼이나 '독성'도 없다. 꽃의 생김새나 화려함 때문에 독성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독성이 없는 꽃이다.

 

 

 

물론 사람의 체질에 따라선 부작용이 있을 수는 있다. 민들레가 찬기운이 있어서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오래 복용할 경우이지, 가끔 한번 민들레를 복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을 볼 일은 없다.

민들레 하면 또 '민들레 홀씨'를 생각할 수 있다. 명칭을 들으면 아리송할 수 있지만 사진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된다. 민들레 홀씨의 꽃말은 다른 의미가 있는데 정리하자면...

희망, 자유, 사랑 정도로 볼 수 있다.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다가 정착을 해서 꽃을 피운다. 그만큼이나 자유롭고 억압되지 않는 정신을 상징하기도 하고 사랑에 있어선 애인과의 사랑보다 사랑이란 단어 자체를 상징하면서 널리 퍼져나가는 사랑을 의미한다. 민들레 홀씨는 넓게 퍼져나가는 만큼 무한한 생존력을 지니고 있다. 그만큼이나 민들레 홀씨를 보며 희망을 느끼기도 한다. 해서 희망의 상징인 아이들이 민들레 홀씨를 불고 있는 모습은 예전에는 정말 많이 연출되었었고 지금도 종종 연출된다.

 

 

 

- 정리

민들레 꽃말

1. 사랑의 신

2. 불사신

3. 무분별

4. 감사

5. 행복

 

민들레 홀씨 꽃말

1. 자유

2. 희망

3. 사랑

 

이렇게 보면 민들레가 차로도 마실 수 있고 상징도 좋고 약재로도 쓰이고 예쁘고 재미도 있는 둥, 최고의 식물이지만 사실 번식력이 너무 강력해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민들레 홀씨가 날아다니다가 바닥에 정착해서 꽃을 피운다. 홀씨는 바람에 휘날리지만 그 뿌리는 매우 단단한 편이고 기생식물이기도 해서 이곳저곳 다 퍼져있는 것도 문제이다.

민들레에 대해서는 한국 교과서에 나오는 동화에도 포함이 되기도 하고 이래저래 인식이 매우 좋지만, 한 때는 사회적 문제가 될 정도로 너무 많이 번식해서 아주 독한 제초제를 사용해서 없애기도 했었다.

 

 

이 때문에 잠시 인식이 안좋아져 괴담 같은 게 생기기도 했는데 그래서 민들레에 독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원래는 뭐 민들레 따서 반지도 만들고 팔찌도 잘하고 다니고 민들레 홀씨는 뭐 남녀노소 상관없이 전부 다 불고 다니고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했어서 보이기만 하면 무조건 불고 그랬는데 그게 문제가 되어서 조치가 내려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한간에 민들레에 독성이 있어서 이제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이야기가 퍼졌고 단속했었었다. 제초제의 독성 때문에 아이들에게 안 좋을 수 있으니 말이다. 현재로서는 잘은 모르겠다. 아마 제초제가 문제가 되어서 지금은 안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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