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에는 많은 용어들이 있다. 농구 경기를 시청한다거나 직접 농구를 하려고 하는데 용어를 몰라서 궁금한 부분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아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리했기 때문에 한번 읽어보면 대부분은 이해가 될 것이다. 물론 직접 보고 해 보면서 이해해야 하는 것들도 있지만 웬만한 것들은 읽어보기만 해도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 슛: 농구 골대에 농구공을 던지는 행위
- 리바운드: 다른 사람이 슛을 했는데 농구 골대 링을 통화지 못해 튕겨져 떨어지는 공을 잡아내는 것을 말한다.
- 패스: 같은 팀 동료한테 공을 던지는 행위
- 페이크: 손과 발, 눈, 표정, 말 등등 상대의 수비를 교란시키는 동작
- 드리블: 공을 튀기며 이동하는 것
- 턴오버: 간단히 말해 공을 뺏겼을 때 나오는 상황을 말하는데 다양한 실책 플레이, 상대편의 디펜스 등으로 공격권이 바뀌었을 때 쓰인다.
- 어시스트: 슛이 골인되면 골인한 사람에게 패스해 준 사람의 패스를 말한다.
- 오펜스: 득점하기 위한 모든 공격 행위
- 블로킹: 상대편이 슛을 했는데 공을 쳐내서 막는 것
- 세트슛: 서있는 상태에서 하체를 고정시켜 점프하지 않고선 던지는 슛
- 미들슛: 2점짜리 원거리 슛을 말한다.
- 버져비터: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리는 동시에 들어간 슛
- 스틸: 상대편에게 공을 빼앗는 것
- 가비지타임: 경기의 승부가 대략 확정되었을 때 남아있는 시간
- 루즈볼: 어느 팀에도 공이 속해있지 않을 때
- 아이솔레이션: 슛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일대일 상황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나머지 선수들이 상대편을 마크하면서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것
- 슬래셔: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서 상대팀의 진영을 무너뜨릴 수 있는 선수
- 포인트가드: 주로 전술 지시를 하면서 패스를 뿌려주는 역할의 포지션
- 센터: 주로 골밑에서 리바운드와 골밑 슛을 하는 포지션
- 파워포워드: 다방면으로 몸싸움을 하며 비비는 포지션으로 이런 식으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를 하는 포지션.
- 스몰포워드: 올라운더를 말하는 것으로 공격과 수비, 리바운드 등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하는 포지션
- 클러치 타임: 승패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접전인 상황을 말한다.
- 엔트리패스: 공격을 시작할 때 하는 첫 패스
- 스위치: 선수들이 맡고 있는 수비 상대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 드라이브인: 상대 진영을 드리블로 파고들어 가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는 것
- 자유투: 파울로 인해서 프리드로우 라인에서 슛을 쏘는 것.
- 노룩패스: 상대방을 안보고 패스를 주는 것
농구 용어는 이것말고도 많이 있다. 하지만 위의 내용들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다. 물론 농구와 관련되어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 알아야겠지만 경기를 보는 것에 있어선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가 좀 더 관심이 생긴다면 더 많이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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