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건강 때문에 일일일식을 하게 되었다. 식사를 하면 기운이 너무 많이 빠지고 두통도 있었고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을 겪고 있었는데 원인이 뭔지 계속해서 헤매다가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이 1일 1식을 했을 때 체감도 아니고 바로 직접적으로 겪은 경험 때문에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적당히 먹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데 잘 되지도 않았고 적당히 먹어도 동일하게 증상들이 나타났었는데 아무래도 평소 과식하는 습관 때문에 얻은 지병인 것 같았다.
그래서 소식하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으며 앞서 말했듯이 소식을 해도 동일한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아예 식사를 하지 않고 쉐이크로 대체해서 생활을 하니까 증상들이 사라졌으며 소식을 지키는 것보다 아예 안 먹는 것이 되려 지키는 게 수월했다.
물론 아예 굶는 것은 아니었고 우유, 두유, 선식, 미숫가루 등 마시는 쉐이크는 마셨다. 아예 굶는 것은 건강에도 안 좋을뿐더러 그건 단식 다이어트와 똑같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봤고 견디기도 어렵다.
개인적으로 재밌는 건, 쉐이크는 허용하는 선에서 되려 1일 1식이 훨씬 '지키기가 쉬웠다는 것'이다. 음식을 한번 입에 대면 그 후로는 참기가 어려워 다시 폭식하기도 쉬웠고 적게 먹더라도 먹으면 일단은 증상들이 나타났고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헌데 1일 1식은 잠깐 느껴지는 공복감은 쉐이크로 충분히 해소할 수 있었고 식사를 하지 않으니까 '컨디션이 안정적'이었다. 심지어 식곤증도 사라져서 되려 집중도 잘 되고 컨디션 난조 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물론 1일 1식의 경우 사람마다 건강 상태에 따라선 아예 실천이 불가능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본인의 몸상태를 꼭 체크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있는데 1일 1식을 하더라도 필자가 하는 방식처럼 공복감을 해소는 해줘야 한다. 그것이 간식이 되기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마실 것'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나서 '반드시' 완전하게 소화를 시켜준 뒤에 잠에 들어야 한다.
이게 정말 중요했는데 소화를 제대로 시켜주지 않고 잠을 청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되려 공복감이 심해지고 속이 불편한 것이 공복감으로 오인되는 현상들이 일어났다.
해서 소화는 완전하게 시켜주어야 한다. 이것은 1일 1식이 아니더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부분인데 1일 1식을 실천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정리해서 필자는 1일 1식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다. 몸에 있던 각종 증상들이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의 컨디션이 되려 좋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식곤증에서 해방되는 것 역시도 너무나도 좋았다.
물론 필자는 운동량이 거의 없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이고 몸을 써야 하는 일이 있다면 1일 1식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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