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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무릎이 아파요 시려요 절대적 휴식과 치료 후 운동 필수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3. 4.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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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사용하는 관절. 무릎 관절 역시도 매우 많이 사용하고 부담도 많이 가는 관절이다. 앉아있다가 서거나 서있다가 앉거나, 잠을 잘 때도 움직이고 걸을 때, 뛸 때, 몸을 사용할 때면 어김없이 움직이는 것이 무릎 관절이다.

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약해지는 것이 무릎 관절이기도 하다. 물론 젊은 연령에서도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과 등산하는 것처럼 가파른 곳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아픈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 운동 부족

무릎이 아픈 것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것이기도 하다. 허벅지 근육이 너무 약해져서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때는 무릎의 앞부분 쪽에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바로 운동을 해선 안되고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무릎 통증이 있는데 많이 걷거나 달리기를 하는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증상이 사라진 뒤에는 운동시에 다시 또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운동을 멈추고 무릎에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운동을 금지해야 한다.

무릎이 아프면 방치를 해선 안되는데 방치하기가 쉬운 것이 보통 '나이로 인한 것'이라 생각하며 자연스러운 것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처를 해주지 않으면 무릎의 통증이 만성적이 되고 증상도 악화되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유의해야 한다.

 

 

"30대인데 한쪽 무릎이 아파요."

앞서 말했듯이 나이는 관계 없다.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다. 무릎이 시큰거리다면 퇴행성 관절염이라 할 수 있다. 연골이 손상되어 뼈하고 인대 부근에 염증이 생겨서 발생하게 된다. 이 같은 경우는 노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50대 이상이라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50대 이상이 아닌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다.

만약 시큰거리는 정도가 아니라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이것은 '십자인대파열'이다. 젊은 층에서도 운동을 자주 하거나 운동과 관련된 직업, 몸 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쉽다.

가장 연관이 깊은 것은 역시 '운동'이다. 경기를 뛰거나 훈련을 매일 하는 경우, 운동을 과도하게 하기가 쉬워서 손상이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한다. 십자인대파열의 경우는 외관상으로도 차이점이 명확하고 통증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무릎 통증이 있으면 병원 검사를 해봐야 하고 평소 생활 수칙으로는 스트레칭과 더불어 가볍게 유산소 운동을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 즉, 유산소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고 유산소 운동으로 가볍게 산책이나 조깅을 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무릎 통증이 이미 발생했으면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고 냉찜질이 도움이 된다. 이후 재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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