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중독 masturbation addiction

실제로 있는 용어로써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상생활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지장이 있을 정도로 지나치게 자위행위를 하거나 그러한 충동, 집착을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스스로가 자위를 조절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과도하게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아마 이것이 중독인지, 아니면 그냥 적당한 것인지 구분하기가 힘들 것이다.

 

해서 자위중독이라고 하는 masturbation addiction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 것이니, 스스로가 자위중독인 것인지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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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두에서 다 이야기했지만, 좀더 풀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자위중독은 단어 그대로 해석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쉬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단 자위행위에 대해 평소에 지나치게 몰입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지장이 있을 만큼, 자위행위가 하루 일과의 전부인지를 먼저 생각해보자.

 

 

 

강박에 의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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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위행위를 하는 것이, 어떤 쾌락과 즐거움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강박적으로 행하는 행동'일 수 있다. 이 경우는 중독 증세라고 볼 수 있다.

 

무슨 말이냐면 자위를 하고난 뒤에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더 기분이 안 좋아지고 분명 자위행위가 나한테 좋지 않음을 알고 있는데도, 마치 의무적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즉, 자위행위가 나에게 딱히 좋거나 행복감을 주지 않는데도 행하는 것으로 이건 병적인 증상이다. 이것이 더 심해지면 이제 자위중독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아직도 어느 정도를 정신적 질환으로 봐야하는지 명확하진 않다. 왜냐하면 자위행위는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이라 전문의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

 

 

 

간단히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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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적으로 중독이라 의심될 수 있는 행위들은 있다. 먼저 '할 일이 있고 자위를 할 수 없는 공간에서도 자위행위를 시도하는 것'이 바로 중독 증세이다.

 

두 번째로는 충동이 들 때 전혀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도 증상이다. 이건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일 텐데 충동이 들면 무조건 해소를 했었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집착성'이다. 방금 말한 충동성과 같은 맥락이지만, 자위행위를 마치 습관처럼 매일 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도록 하자. 별로 내키지 않고 체력도 충분하지 않은데도 매일매일 행하고 있고 수차례 하고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다.

 

 

 

 

나에게 즐거운 일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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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정말 심각하다 느낀다면, 전문가를 찾아보도록 하자. 생활수칙으로는 가장 먼저 '기쁨을 주는 일'이 있어야만 한다. 그 기쁨을 얻는 것이 희열이든, 성취감이든 뭐든 내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이건 제각기 다른 이유로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특정지어 말하긴 어렵다. 내가 즐거운 일이 무엇인가를 사소한 것부터 취미까지 나열해보기 바란다.

 

맹점은 어려워서는 안된다. 나한테 쉽고 또 일단 하면 즐거운 일을 찾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