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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리움 꽃말 사랑에 대해 번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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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3. 3.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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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워낙 독특하지만 평소에 많이 볼 수 있는 꽃은 아니다.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 재배되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건 수입이고 온실에 들어가 재배된다.

안시리움도 여러 종이 있고 잎이 두껍고 윤기가 있어서 토란 잎하고 비슷하게 보인다. 알다시피 꽃들은 모두 꽃말이란 게 있는데 '안시리움의 꽃말'은 아래와 같다.

 

- 불타는 마음

 

- 불타는 사랑

 

- 번뇌

 

- 꾸밈없는 성격

 

- 순수함

등을 의미한다. 대표적으로는 '번뇌'의 의미가 있고 '사랑의 번뇌'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꾸밈없이 정열적인 모습이라 하여 '불타는 사랑'이란 꽃말도 잘 어울린다.

 

 

안시리움은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서 화장실이나 공기정화 식물로 쓰이기도 한다. 워낙 독특한 느낌을 주는 꽃이라서 관상용으로도 좋고 원산지가 열대 지방인만큼, 실내에서 키워야 하는 식물이다.

색상은 보라색도 있고 빨간색, 분홍색, 하얀색 등으로 나뉘어진다. 색상에 따라 느낌이 제법 다른데 잎에서 윤기가 나기 때문에 색상에 따라서 풍기는 이미지가 상당히 독특하다.

이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앞서 공기정화 식물이라고도 했는데 많은 공기정화 식물들이 비교적 키우기 수월한 경우가 많다.

해서 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려 한다면 '안시리움' 같은 공기정화 식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 다만 주의할 점은 있는데 자외선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좋지 않아서 적당히 빛을 받는 곳에 놔두는 게 가장 좋다.

빛을 아예 안 받아서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햇빛을 계속 쐬도록 만들어놓으면 '안시리움'이 자라기가 힘들어진다. 그리고 열대우림이 원산지라 습한 장소에 놔두는 것이 좋아서 앞서 말했듯이 화장실에 두면 공기정화 효과도 보면서 안시리움도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다.

안시리움이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분을 빨아들이기 때문이다. 해서 습한 환경에서 더욱이 잘 자란다고 보면 된다. 되려 너무 쾌적하고 너무 선선한 환경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할 수 있다.

안시리움은 다양하게 불리는데 국내에서는 안시리움, 안스리움 등으로 불리고 그 외로 안수리움, 안투리움, 앤슈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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