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ch : Part2. The Other One 해외평가 실제 반응

IMDb 6.2점(2600명)

 

로튼토마토 비평가69%(좋은편, 13명), 사용자62%(좋은편, 50명)

 

레터박스 별 3개(2542명)

 

왓챠피디아 별 2.7개(2만명)

 

키노라이츠 좋아요56%vs별로예요44%(122명)

 

필마크스 별 3.3개(51명)

 

또우반 6.1점(35222명)

 

평가자수가 그래도 1000명 이상인 곳만 둘러보면 평점이 그리 좋진 못하다. 사실상 낮은 평점을 받았다고 볼 수 있고 세부적인 상위 리뷰들을 보면 평점이 좋지 않은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평이 안 좋았는데 해외에서도 안 좋다고 볼 수 있겠고 1편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안 좋은 평을 받았다.

 

 

- 해외 유저들 반응(직역X, 축약O)

 

"1편보다 많이 부족하다. 1편을 본 사람이 2편을 봤다면 실망했을 것이다. 그래도 3편은 아직 기대가 된다." [6점]

 

"전혀 주춤거리지 않고 때려 박는 영화. 대단했다." [9점]

 

"집중할 수 없었고 스토리텔링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4점]

 

"CG가 상당히 조합한 느낌이 들었다." [7점]

 

"새로운 인물들이 나올 뿐, 평범한 이야기. 1편의 확장일 뿐." [6점]

 

"1편보다 더 많은 걸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난다." [6점]

 

"2편은 1편보다 뭉툭하고 초점이 없다." [6점]

 

"이건 한국판 X-맨이야." [6점]

 

"불필요한 캐릭터가 즐비하고 각각 캐릭터들의 이미지와 능력들이 다 비슷하게 보였다. 다 보고 나서 기억에 남는 게 아무것도 없고 뭘 봤는지도 모르겠다." [4점]

 

"왜 미국식으로 가려하지? 한국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1편은 재밌었는데 2편은 실망." [7점]

 

"전투 장면 훌륭했고 특수 효과도 좋았다. 적당한 코미디와 고어함도 좋았다. 나는 재밌게 보았다." [9점]

 

"난해하다. 하지만 액션은 좋았다." [6점]

 

"1편을 보고 2편을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엄청나게 실망했다. 3편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1점]

 

"고통스러울 정도로 지루했다." [2점]

 

"아주 쉽고 눈이 즐겁다. 나에겐 완벽한 영화였다." [10점]

 

"1편을 봤기 때문에 2편을 보게 된 것인데 1편보다 수준 이하이다. 3편은 볼 생각이 없다." [5점]

 

"2편은 새로운 시리즈가 아니라 1편에서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다. 그러나 업그레이드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되려 퇴보했다." [5점]

 

"한국 영화는 독창성이 강점이다. 근데 마녀2는 마블의 슈퍼 히어로 영화였다. 신선하지 않았고 최악이다." [3점]

 

좋게 봤고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소수이며 대부분 5~6점대가 평균이고 그 이하도 매우 많았다. 국내의 반응과 별반 다를 바 없이 혹평이 지배적이었고 1편에 비해서 최악이었다는 이야기가 많다.

1편은 나름 신선했거나 아주 재밌게 봤다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2편은 1편에 비해 거의 최악의 속편 식으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지배적이다.

반면 고어, 살인 이런 쪽이 취향인 사람의 경우는 나름 잘 봤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