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자들의 착각 12가지 어떤 심리일까(남자도 대입 가능)

 

1. 돈이 많은 남자를 만나면 그 돈이 내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남자가 돈이 많아 사귀는 게 아니야! 사랑하는 거야!"

"그래도 생일인데 선물은 좀 큼직한 걸 해주겠지?"

"이 남자와 결혼하게 되면 돈 걱정은 없겠다."

 

2. 남자친구(남편)가 나를 위해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

"날 사랑하니까, 날 좋아하니까 바뀔 거야"

"남자친구가 나한테 맞춰줄 거야"

"처음 만날 때 나한테 했던 행동들을 봐. 원래는 착한 사람이야"

 

3. 같은 여자가 뭐라 하면 자기 질투해서 그러는 줄 안다.

"둘 다 날 좋아하는 것 같아.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친구)내가 보기엔 그냥 둘 다 단순한 호감 같은데?"

"얘좀 봐라? 나 질투하네?"

 

4. 내가 살만 빼면 엄청나게 예뻐진다고 생각한다.

"내가 진짜 살만 빠져봐. 장난 아니다."

"말라야 돼... 말라야 돼... 마르면 예뻐."

"슬림한 내 몸매 어때? 예쁘지?"

 

5.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인데

남자가 뒤따라오면 관심 있는 줄 안다.

"뭐야? 나한테 관심 있나."

"뭐야 무서워... 옆길로 갈까"

"왜 따라오지? 불쾌해"

 

6. 정상 체중이어도 뚱뚱하다고 생각한다.

"아 허벅지 너무 두꺼워..."

"아 팔뚝살 봐..."

"아 뱃살 봐..."

 

7. 성형한 얼굴을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봐 저봐 쟤는 코 했어"

"코 한 거 안 보여?"

"딱 보면 몰라?"

 

8.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넌 남자라서 여자의 마음을 몰라."

"여자의 마음을 그렇게 모르겠어?!"

"난 여자잖아..."

 

9. 셀카 사진이 잘 나오면 그게 내 얼굴인 줄 안다.

"어머? 잘 나왔네. 요즘 내가 피부가 좋아지긴 했지."

"아 얼굴 이상하게 나오잖아. 사진 좀 잘 찍어봐."

"후훗... 이게 나지."

 

10. 나 같이 좋은 여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불여우들도 얼마나 많은데 진짜 넌 좋은 여자 만난 거야."

"저 여자들은 어장 관리하는 거야 모르겠어? 난 안 해."

"여자는 여자가 봐야 알아."

 

11. 자신은 눈이 높지 않은 줄 안다.

"난 외모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 해. 성격 봐."

"외모는 그냥 보통이면 돼."

"서로 좋으면 되는 거지~....

경제력 어느 정도, 직업 안정적이고 차 있어야 하고...."

 

12. 자신보다 어리면 다 애기라고 생각한다.

"뭐어?! 24살이라고? 완전 애기네"

"몇 살 이세요?"

"언니는 26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