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재밌는 내용이 될수도 있다. 바로 철벽녀인지 아닌지를 테스트해보는 재미용 테스트인데 이에 대한 질문들이 준비되어 있다. 철벽녀 뿐 아니라 철벽남도 있다. 먼저 철벽녀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설명하자면 외모도 괜찮고 능력도 괜찮은데 연애를 못하는 마치 철벽을 세운 듯이 연애를 차단하는 여성을 보고 철벽녀라 하는 것이 기본 정의이다.
※다음 질문들 중에서 자신이 해당되는 것을 모두 세어보자.
□ 나는 연애를 안한지 2년이 넘었다.
□ 자신의 외모가 객관적으로 평균 이상이다.
□ 이성을 볼 때 계산부터 해서 점수를 매긴다.
□ 나는 자존심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 소개팅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 나는 눈이 낮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나보고 눈이 높다고 말한다.
□ 친구로 지내는 친구들 중에 동성친구가 90%이상이다.
□ 나만이 아는 연애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있다.
□ 나는 솔직히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조건을 가진 여자라 생각한다.
□ 사주나 운세 등을 잘 믿는 편이다.
□ 나는 사랑을 아주 잘 안다고 생각한다.
□ 나는 누구보다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본다.
<결과 보기>
위의 12가지 질문 중에서 '7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철벽녀'이다.
사실 철벽녀나 모태솔로나 연애를 못하거나 하지 않는 건 종이한장 차이이다. 철벽녀라는 단어의 뜻을 보고 이야기를 해보자면 연애에 대한 환상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환상이라는 부분은 누구나 한번씩 겪는 성장통 같은 것으로 그 속에서 헤어나오면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조금더 허덕이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부분으로 성향은 바뀌게 되있으니 짝은 언제든 나타날 것이다.
철벽녀가 되는 원인으로는 앞서도 말한 '이성에 대한 환상'이 있다. 좀더 풀어말하자면 눈이 높다고 할 수 있겠다. 남성을 고르는 기준이 까다로운 것인데 왜 까다로워지는 지는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두번째 원인이 '남자 공포증'이다. 많은 여성들이 살면서 남자에 대한 안좋은 경험을 하게 되고 트라우마가 생기게 된다. 그 상처에서 벗어나면 남성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지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철벽녀가 될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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