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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이형장애 자가진단 외모에 대한 불만족 질병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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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19. 3.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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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만 보면 어떤 신체적인 장애를 말하는 것 같지만 그와는 다른 장애이다. 이는 질병으로 분류가 되는데 스스로가 나의 외모를 심각하게 못생겼다고 느끼는 것으로 실제로는 심각하다고 할 정도로 외모가 못생기거나 하지 않았는데 계속해서 자신의 외모를 못생겼다거나 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신의 외모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 성형수술 및 피부미용 같은 것을 과하게 시도하기도 한다. 그렇게 시도를 하더라도 만족감을 얻지 못한다.

 

즉, 성형중독과 우울증, 사회성결여, 일상 생활에서 문제를 야기할 수가 있으며 심각한 경우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분명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아래에는 자가진단 테스트를 준비했으니 참고해보도록 하자.

 

 

 

※해당 자가진단은 정밀한 검사가 아님을 알린다. 정확한 검사는 병원에서 하는 것만이 정확한 검사이고 인터넷으로 해보는 것은 간단한 참고용으로 보면 된다.

※아래의 항목들 중에서 해당되는 것은 몇가지나 되는지 총합을 세어보자.

 

 

 

□ 매일매일 외모에 대한 걱정이 든다.

□ 내게 있는 문제들중에 가장 큰 문제는 외모이다.

□ 나의 신체 부위 중에 특정 부위가 매우 신경쓰이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다.

□ 외모에 대한 불만족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지장 받고 있다.

□ 하루에 3시간 이상씩은 외모를 가꾸는 것에 쓴다.

□ 거울을 보면 내 외모가 너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결과보기>


위의 6가지 항목 중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신체이형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핵심은 외모가 심각한 수준으로(화상이나 흉터 같은 것)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에서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도 혼자 스스로 외모가 떨어진다 상상하는 것과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있다.

 

 

 

외모를 가꾸는데 하루에 3시간 이상 투자한다는 것도 특징적인데 이로 인해서 다른 생활적인 부분에 있어 지장이 있게 되기가 쉽다고 한다. 심리적으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자존감'이다. 자존감을 높여야하며 학생의 경우엔 더더욱 이부분이 중요하다. 유년시절을 외모에 대한 불만족으로 자존감이 하락한채로 보내게 되면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이어지고 더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기타적인 정신적 문제도 야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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