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테스트(idleness TEST)

게으름은 행동이 느리거나 움직이기 싫어하고 일하기를 싫어하는 태도나 버릇을 말한다. 나태함, 태만 등과도 연관이 있고 게으름도 습관이라 계속해서 게으름을 피우다보면 계속해서 게으름이 이어지고 더 심화되는 경우들이 생긴다.

 

 

※다음 항목들 중에서 해당되는 사항이 총 몇 개인지 세어보자.

 

 

□ 나에게 전화가 오면 귀찮은 느낌부터 든다.

 

□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누워있는 시간이 2시간 이상된다.

 

□ 샤워하는 시간이 5분이 안된다.

 

□ 혼자 있을 때 밥 먹기 귀찮아서 한 끼 정도는 굶는 편이다.

 

□ 하루에 양치질을 한 번하는 적이 많다.

 

□ 나는 매사 의욕이 별로 없다.

 

□ 하루에 무력감을 1회 이상 겪는다.

 

□ 나의 책상은 항상 어질러져있다.

 

□ 일주일 동안 잠을 9시간 이상 자는 적이 1회 이상 있다.

 

□ 중요한 것을 미루다가 못하는 적이 자주 있다.

 

□ 지각이나 약속 시간을 못지키는 적이 많다.

 

□ 하루에 걷거나 운동하는 시간이 2시간 이하이다.

 

□ 나는 솔직히 현실도피를 자주 한다.

 

□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결과보기

 

위의 항목 중에서 '8개 이상' 해당된다면 게으름이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게으름은 회피하는 것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현실의 고통 속에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것이 회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시선을 돌리거나 안하는 것이 많아 게으름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게으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상황들을 하나씩하나씩 해결해가는 의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