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입니다.
현재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데요.
부모님이 제가 외박한다고 뭐라고 하십니다.
30대 중반이나 되었는데 외박 때문에 허락을 받고 이렇게 스트레스받아야 하나 싶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들이 보기엔 좀 질문자님을 탓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베스트는 사실 부모님이 질문자님을 믿어주시는 게 가장 베스트이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건 부모님이 아니라 질문자님이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부부 관계에서도 다 큰 성인을 넘어 어른인데도 외박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게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같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즉, 같이 살고 있는데 30대 중반의 자식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부모님 슬하에 있는 것으로 이 집이 질문자님의 집인 것도 아니죠.
물론 집주인이 질문자님이신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오해하고 있는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좀더 자세하게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내용이 워낙 간략해서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는 모르겠어서
일반적인 상황으로 보고 답변을 드리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앞서 말했듯이 현 상황에서는 질문자님이 외박을 한 것이 사실 잘못입니다.
즉, 그러한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 건 당연하다는 것이죠.

때문에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이 싫으시다면
'독립'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독립하실 것이 아니라면 외박에 대한 허락이나 보고를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보고를 해도 문제라면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건 앞서 말했듯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처음에도 말했듯이 30대 중반의 다 큰 어른인데 좀 너무하는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어른이 된 자식을 너무 관리하는 것도 좋지가 않기 때문이죠.
그러나 현실적으로도 부모님의 성향도 그렇지가 못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으로써는 독립 말고는 답이 없는 것입니다.
독립할 상황이 안된다면 감당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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