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곡 이상이 등록되어있는 음원 어플이다. FLO의 장점은 깔끔한 디자인과 세분화된 카테고리인 것 같다. 그냥 검색을 통해 원하는 음악 찾기도 쉽지만 부가적으로 뭔가 새로운 곡을 듣고 싶을 때 적절하게 취향을 찾아가기가 수월한? 그런 느낌이다.
메인화면은 그냥 일반적인 음원 앱과 다를 바는 없어서 익숙한 화면이다. 다만, 하얀색 배경에 눈에 잘 들어오는 폰트여서 보기가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UI부분이 아주 좋았다고 생각이 된다.
플로도 첫 정액제 결제를 하면 첫 달은 100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 같다.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로써는 그렇다.
'둘러보기'로 가보면 카테고리가 알기 쉽게 아주 세분화되어 정리가 되어있다. 이게 정말 좋았다.
이런 분류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보면은 나이대별로 바로바로 취향 찾아 갈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배치를 해뒀고 플로 대표 차트로 들어가도 카테고리 분류로 바로 갈 수 있도록 배치를 해놔서 취향 찾아가기가 정말 좋다.
플레이어는 있을 기능은 다 있고 보다시피 매우 깔끔하다. 솔직히 디자인 막 이래저래 꾸미지 않고 진짜 실용적이고 깔끔하게 해놨는데 이게 오히려 세련되게 느껴졌다. 디자인이 아주 좋았다.
모든 부문이 다 이런 식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져있다. 일반적인 카테고리 분류가 아니라 생각보다 디테일한데 대중적인 주제로 해놨다. 즉, 너무 매니악하거나 그런 취향 말고 대중적으로 취향 찾아갈 수 있게 분류를 잘 해놨다.
거기다가 아예 'FLO 큐레이션'이라고 해서 플로 자사에서 분류를 해준 게 있어서 매우 좋았다. 사실 이런 분류를 할 때 그냥 일반 유저들이 분류 해놓는 것을 보편적으로 해놓는데 아예 그냥 플로 큐레이션과 크리에이터 두 가지로만 나눠놓아 좀 더 확실하게 분류된 건 '플로 큐레이션'에서 살펴보면 되고 좀 통통 튀게 예상치 못한 곡들을 발견하고 싶을 때는 '크리에이터'에서 살펴보면 되겠다.
이건 진짜 플로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유저가 모음집 해놓은 건, 물론 좋은 모음집도 있지만... 좀 양산형이거나 의미없거나 취향이 일맥상통하지 않거나 주제와 맞지 않게 분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로에서는 투자를 해야겠지만 플로 자체에서 분류해주는 모음집이 있는 건 아주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심지어 'MBTI'별 특징으로 음악을 분류 해놓은 카테고리도 있어서 진짜 카테고리 분류 만큼은 내가 써본 모든 음원 앱 중에서 최고였던 것 같다.
그리고 보다시피 모든 카테고리는 저렇게 '플로 큐레이션' 부문이 있다.
제공자는 'Dreamus Company'이고 주소지가 국내로 되어있어 국내 기업인 것 같다. 3세 이상 이용이 가능한 어플이고 구글 플레이에 적혀있는 출시일은 2015년 6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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