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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ry Master Clash 아처 마스터 클래시 양궁 게임 쉬운 조작과 헤드샷 맞출 때의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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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5. 6. 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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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재밌었다. 난이도는 높지 않아서 한발씩 맞춰가는 재미가 있고 물론 그렇기 때문에 강한 상대를 만나면 아이템전이 되어버리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확실히 있었다. 게임사는 'Sims Puzzle Games'이고 앗... 유럽쪽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주소지를 보니까 '차이나' 적혀있었다. 아무튼 구글 플레이에 출시일은 2024년 8월 15일로 적혀있었고 다소 폭력성이 높아 청불 등급 모바일 게임이다.

 

- Archery Master Clash(아처 마스터 클래시) 양궁 게임 후기

역시 로딩 화면은 대충 AI생성 느낌의 일러스트로 떼워져있는데 실제 게임 들어가보면 3D그래픽이다. 어디선가 많이 본 듯 한 캐릭터들도 많이 보이는데 어쨌거나 처음 시작시 튜토리얼이 진행되는데 정말 간단해서 좋았다. 아래위로 방향만 조절하면 된다. 파워를 조절하거나 그런 건 없다. 이러니까 오히려 더 몰입이 되고 억지스럽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다만, 위아래 조절은 상당히 섬세하게 해야 하는데 하면 할 수록 점점 익혀진다. 나중에는 이제 규칙들이 더 추가되겠지만 일단 초보자존은 아래위로 방향 조절만 하면 된다. 위로 올릴 수록 멀리 나간다고 보면 되겠다. 즉, 아래로 내리면 짧게 나간다. 기본적으로 배틀 게임이라 매칭이 되는데 처음에는 역시 AI가 많이 걸리는 것 같지만 은근 유저들도 잘 걸리는 편이었다.

 

- 배틀

전투 하면서 하단부에 보면 각종 활들과 뭐 스페어도 있고 도끼도 있다. 소모템이라고 보면 되는데 소모템들 중에도 역시 오른쪽으로 갈 수록 더 강한 데미지를 입히는 무기들이다. 한판 한판 하면서 적당히 보급은 해준다. 물론 나중을 생각하면 추가로도 구매를 해야할 것이다. 하나 또 좋았던 건, 이전 샷에 대한 궤적을 표시해준다. 때문에 맞춰가기가 수월하다.

 

- 헤드샷

'헤드샷'도 있는데 헤드샷을 맞추면 바로 승리하는 건 아니고 가장 강한 데미지를 준다. 헤드샷을 맞추면 상당히 짜릿하긴 하지만, 맞추기 쉽지는 않다. 헤드샷은 아주 정교해야 해서 확실치 않으면 시도하지 않는 게 좋고 일단 '몸통'을 기준으로 에임 맞춰나가다가 한번 노려보면 되겠다. 배틀이고 배틀 아레나를 여러 종류 준비되어있다. 처음에 할 수 있는 이스터 아일랜드가 초보존이다.

 

- 캐릭터

캐릭터도 여럿 있는데 구입이 쉽지는 않다. 사실상 과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고 상자깡이 있었는데 레어 채스터가 다이아 1500개였다. 게임을 해보니까 다이아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으기는 힘들어보인다. 거진 광고시청을 통해서 적당히 보급 받는 정도이고 역시 과금을 해야 상자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화살 맞출 때의 쾌감

재미가 있었고 쉬워서 좋았다. 앞서 말했다시피 상대도 쉽기 때문에 유저를 만나면 상대 유저들도 나를 잘 맞춘다. 서로 더 정밀하게 맞춰서 큰 데미지를 주는 게 목표이고 이외로는 아이템전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도 재밌었다. 딱! 화살 꽃힐 때의 쾌감이 있고 상대를 맞추면 약간 넉백이 일어난다. 해서 다시 맞춰야 하는데 넉백만 있기 때문에 뒤로 간 만큼 조절하면 또 맞추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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