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듀얼 축구게임 키퍼의 중요성 XP보상으로 레전더리 GK얻기

 

공격수의 슈팅 능력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점수대가 서서히 높아지면서 알게 되었다. 그만큼이나 키퍼의 블락 점수가 아주 중요했는데 GK의 능력치가 높으면 슈팅 능력이 낮은 카드들은 사실상 10에 8골은 안들어간다.

 

능력 차이가 더 크면 좀 과장해서 성공 확률이 10%도 안되는 느낌이다.

 

그만큼이나 전설 카드도 전설이지만 키퍼 카드가 정말 탐이 났는데 키퍼도 뽑기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정말 안 나오는 것 같다.

 

 

 

- 사커듀얼 GK

 

사실상 'XP보상'으로 얻어야 하는데 와... 하긴 XP보상이니까... 계정레벨업이 빨리 되는 것도 아니고 이건 사실상 정말 오래 열심히 플레이한 유저들을 위한 보상이어서 XP보상으로 고티어 GK를 얻는 것은, 너무 먼 일이긴 하다.

 

그래도 중간중간 보급은 해준다. 보상으로 키퍼 얻을 때의 쾌감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는 당연히 다른 카드들이 더 핵심적이지만 키퍼가 아무래도 골문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전설 키퍼가 정말 갖고 싶다... 전설이 아니라 에픽이라도...

 

 

 

 

 

 

사커듀얼의 XP보상을 쭈욱 살펴보니까 20레벨에 레어카드인 '사토시 야마모토'는 이미 받았고 이 다음이 '27레벨'에 에픽 골키퍼를 받는다.

 

하... 정말 탐스럽다.ㅎㅎ

 

뽑기로 좀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진짜 안나오는 것 같다. 내 기억에 완전 처음에 레어 한번 뽑히긴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후로는 없었다.

 

아마 해금이 안되어서 안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생각해보니 해금이 안되었겠네....

 

 

 

 

- 레전더리GK

 

34레벨에 에픽, 41레벨에 에픽, 48레벨에 레전더리, 대망의 마지막 55레벨에 마지막 레전더리 GK를 얻는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XP는 쉽게 레벨업이 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결론적으로 XP를 바라기 보다는 경기 뛰어서 점수 올리고 뽑기 해금을 하는 게 더 빠를 듯 싶다.

 

 

 

 

- 카드레벨업

 

그래도 틈틈히 카드 레벨업을 해서 XP경험치는 먹어둬야겠다. 키퍼도 있지만 그 외의 보상도 있으니.

 

XP를 얻는 방법은 방금 말했듯이 '카드 레벨업'을 하면 된다. 즉, 조각모음 되어있는 카드들을 레벨업 시켜주면 XP경험치를 얻는다.

 

마지막 레전더리 골키퍼의 블락 점수는 48이었다.

 

블락 점수가 정확히 어떤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접적으로 확인해본 것은, 예를 들어 키퍼의 블락 점수가 36이고 상대 공격수의 슈팅 점수가 45이면 무조건 골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높은 확률로 슈팅을 막아낸다.

 

해서 이게 슈팅 점수와 블락 점수가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키퍼의 블락 점수가 1점이라도 높아지면 상당히 강력해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 XP는 곧 코인

 

XP를 얻기 위해 카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데 드는 비용 만큼 XP를 받을 수 있어서 위 사진처럼 150코인 소모하면 '업그레이드 버튼' 아래에 보다시피 XP는 10밖에 얻지 못한다.

 

즉, 들어가는 업그레이드 비용이 높을 수록 얻는 XP의 양도 커진다. 결론적으로 그냥 비용 상관없이 계속 자투리 카드들도 다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XP보너스를 받아야 한다. 그냥 코인이 많이 들어가고 뽑기와 일일상점 구매로 조각모음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으로 그냥 돈이다.

 

내가 과연 레전더리 키퍼를 받을 때까지 사커듀얼을 플레이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커듀얼의 경우 축구게임이지만 본질은 카드 배틀인데 카드를 축구 형식으로 잘 조합해서 재미지다. 해서 가끔 해도 크게 뭐 메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심심풀이로도 좋고 하다보면 또 몰입되고 오랜 시간을 두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언젠간 레전더리 키퍼를 먹겠지 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