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런 게임이구만. 레오슬+버섯커+기타 등등 이런 식으로 혼합된 모바일게임으로 방치형RPG이면서 기조는 '레오슬'을 기반으로 하는 것 같다. 그런 캐주얼하면서도 단순 육성 슬라임 느낌으로 오직 육성! 이것의 재미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는 그런 방치형RPG 장르의 게임인 것 같다.
애초에 게임명이 '탑 슬라임'인 것 만큼이나 대충 예상은 했고 게임사가 '홍콩' 게임사인 것 같아서 얼추 예상은 했는데 딱 맞았던 것 같다.
일단 새로운 건 없는데 그냥 진짜 싱글 플레이로 자기만족 하면서 플레이할 방치형RPG를 찾고 있다면 잘 맞을 것 같다. 물론 해당 리뷰는 찍먹 후기로 해당 게임의 본론은 나도 모른다. 첫인상만 말해주는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
이거 시스템 있었다. 여전히 이걸 뭐라 불러야할지는 모르겠는데 뭐 '램프', '대장간'... 이런 시스템으로 메인 화면 중앙 하단에 있는데 '보물 상자' 뽑기로 장비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자동 뽑기가 금방 해금되어서 설정 해놓고 자동 돌리면 알아서 뽑힌다.
보물 상자 레벨업이 이제 중요한데 골드가 많이 들어가고 골드로 구매를 해서 게이지 다 채우면 바로 업그레이드 되는 게 아니라 시간이 걸린다. 특수 재화를 통해 시간은 단축시킬 수 있다.
일단 보다시피 일반, 우수, 정밀, 희귀, 탁월, 서사, 전설, 불멸, 고대, 신화, 창세까지 단계가 엄청나게 많고 보물 상자 레벨업을 안하면 아예 뽑히질 않는다.
이외로 다른 가챠도 많이 준비되어있다. 무진장 뽑아야 한다고 보면 되겠다. 이것도 뽑기 레벨이 있고 스킬 소환, 파트너 소환이 있다.
15회 소환이 다이아 300개, 35회 소환이 다이아 600개로 무조건 '35회'를 뽑아야 겠다.
스킬들은 '일괄 강화', '일괄 장착' 기능이 있어서 쉽게 정리 가능하고 스킬들을 눌러보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다. 스킬마다 가지고 있는 옵션이 달라서 조합을 잘 해야겠다.
최적화는 괜찮았고 디자인, 그래픽도 준수했다.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는 탄탄한 디자인으로 '레오슬'의 장점을 가져오면서도 '버섯커키우기' 같은 느낌도 잘 살린 것 같다.
게임사는 'Games Hub Hong Kong Limited'이고 앞서 말했다시피 주소지가 홍콩 주소 적혀있어서 홍콩 게임사인 것 같다. 이용 등급은 의외로 12세 이상이고 구글 플레이에 적혀있는 출시일은 2025년 4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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