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트로 영상이 몰입감을 살려주었는데 인게임 그래픽은 어떨지 약간 걱정은 되었으나 분위기 잘 살린 것 같다. 이것저것 할 게 많은 시뮬레이션 장르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잘 맞을 것 같고 메인은 '동물'이고 '동물의 왕국'을 건설하는 게임으로 이쪽으로 판타지가 있었다면 제법 할만한 모바일게임이지 않을까 싶다.
인트로 영상은 정말 잘 만든 것 같다. 라이온킹 실사판의 느낌이 나면서 나름 몰입감을 주었다.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영주'가 반겨주는데 사자이다.
'비스트 로드' 쿠폰은 BL777
많이는 없는데 근근이 추가되는 느낌이다.
튜토리얼이 생각보다 긴데 장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 처음에는 튜토리얼 따라 한번 해보면 익힐 건 다 익힌다. 사실 그냥 딸깍딸깍 할 것 밖에 없고 어차피 퀘스트 따라서 빌드업이 다 되기 때문에 다소 의미없이 튜토리얼이 긴 느낌은 있지만 한번 마무리 지으면 이후로는 강제 튜토는 사라진다.
퀘스트는 '챕터'로 나뉘어져있고 해당 챕터의 미션들을 모두 클리어하면 빌드업도 되어있고 영역도 확장되고 보상도 받는다.
시작 화면에서 로그인이 되어있진 않아서 인게임에서 '설정' 들어가보면 '계정' 부문이 있으니까 여기서 로그인 하면 되고 쿠폰은 '교환 코드' 클릭하면 된다.
건설은 '과일, 풀, 나뭇잎, 습토, 모래, 물, 집단 수, 벌꿀, 습성, 발전, 전투, 연맹, 거수, 경관, 도로, 나무' 등등 많은 건설 목록이 있다. 저거는 대분류이고 눌러보면 세부적인 건물들이 담겨있다.
안내는 친절한 편이어서 어려울 건 없다. 하다보면 어느새 건물들이 들어서고 레벨업도 되어있고 영역도 확장되어있고 그냥 퀘스트 따라 가면 된다.
여타 다른 시뮬레이션들과 동일해서 건축은 '시간'이 걸린다. '가속' 기능이 있는데 역시 소모품이다.
결론적으로 퀘스트 따라 어느 정도 갖춰지면 그 때부터 과금이 필요하게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전투의 경우엔 딱히 볼 건 없는데 동물들이 나와서 동물과 전투를 하는 것으로 방금 말했듯이 별다른 건 없다. 전쟁은 있지만 전투 퀄리티가 주력은 아니다.
무난하게 즐길만 했던 것 같다. 애초에 장르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인데 이것도 잘 만들면 취향 상관없이 재밌는 게임들도 있으나 아쉽게도 비스트 로드는 그 정도는 아니고 명확히 이쪽 취향이어야지 재미가 있을 듯 싶다.
제작/배급 'StarFortune'이고 주소지를 보니 '홍콩' 적혀있다. 게임 출시일은 2025년 2월 27일이고 12세 이상 이용가이다. 갤럭시 게이머만 봤을 때 일일 접속자 수는 약 5000명 정도가 매일 접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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