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ge Animals My Perfect Zoo 머지 애니멀즈 원거리 근거리 유닛을 뽑아 합성해서 전투하는 게임

개인적으로 이런 머지 똥겜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는데 흠... 강제광고가 있어서 아쉽게 되었다. 물론 이런 게임은 보통 강제광고가 있기 때문에 예상은 했다.

 

'Merge Animals-My Perfect Zoo'라는 모바일게임으로 말 그대로 머지(합성) 게임이다. 계속 합성하고 그걸로 스테이지 클리어하고 클리어 보상으로 받은 재화로 또 뽑고 합성하고... 무한 반복이다.

 

 

 

- 후기

 

'근거리' 캐릭터와 '원거리' 캐릭터로 나뉘어진다. 근접은 탱커 역할인데 그렇다고 피해량이 떨어지는 건 아니라서 딜탱으로 보면 되겠다.

 

그러나 원거리 캐릭터가 사거리가 무한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둘 다 뽑아야 하는 초단순 게임으로 그냥 말 그대로 계속 뽑고 합성시키면 된다.

 

합성은 같은 레벨 캐릭터끼리 합성이 가능하다. 외형 변화가 뚜렷하게 있어서 구분이 쉽다.

 

 

 

 

 

 

중간중간 광고보상도 많이 나온다. 대부분 광고보상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초반부는 상관없지만 나중되면 계속 광고시청을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제거 상품은 있었다.

 

번역이 별로 좋지 못한데 게임이 단순해서 별 상관은 없었다.

 

 

 

 

 

- 배치

 

배치라던가 그런 건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당연히 원거리 유닛은 가장 맨 뒤에 배치하고 근거리 유닛은 가장 앞에 배치하면 되고 배치로 인한 결과 차이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어서 배치는 그냥 상관이 없다.

 

뽑은 유닛은 '쓰레기통'에 버리면 삭제되는데 굳이 그럴 이유가 전혀 없는 게임이라서 정말 의미없는 기능이긴 하다.

 

그냥 유닛은 많을 수록 좋은 거라 계속 뽑기만 하면 된다. 물론 아주 나중에는 칸수가 부족할 수 있어서 그 때는 삭제도 필요하겠다.

 

 

 

 

- 캐주얼 게임

 

일단 외형 변화가 확실하니까 좋았다. 한단계 진화시키는 맛이 있어서 초반부에 합성시키는 맛이 있다. 역시 머지 게임은 이게 가장 큰 매력이다.

 

게임사 'Tara Westover', 전체이용가 등급에 구글스토어 정보로는 출시일이 2023년 1월 5일로 적혀있다. 캐주얼하고 가벼운 머지 광고겜이라고 보면 되겠고 갤럭시 게이머만 보면 매일 그래도 2000명 정도는 접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