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18가지 separation anxiety in dogs

분리불안증은 인간에게도 있고 강아지에게도 있다. 그래서 반려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보호자가 확실히 책임지는 것이 가능해야 키울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려견은 혼자 남겨지게 되었을 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래에 증상들은 적어놨지만 이 모든 것을 통틀어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과도하기 때문에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된다.

 

강아지 분리불안증은 방치할 경우 강아지가 생을 마감할 때까지 분리불안증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즉, 짖고 울고 과잉행동은 계속되고 그 말은 즉슨, 강아지는 평생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강아지를 키우려고 할 때 무조건 중요시 되는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산책'이다. 강아지를 키운다면 주인도 산책을 자주 해야만 하는 생활로 바뀌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 강아지 분리불안 증상 정리(separation anxiety in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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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외로 탈출

2. 집안 물건 파괴

강아지가 평소나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면 강아지가 분리불안증일 가능성이 있다.

 

3. 낑낑 소리를 낸다

4. 가구를 긁고 물어뜯는다

주인이 외출하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다.

 

5. 집안을 어지럽힌다

쓰레기통을 넘어뜨린다던지, 건들지 말아야할 물건들을 건들고 헤집고 다닌다.

 

 

 

 

6. 자주 짖는다

자신의 강아지가 자주 짖는다면 의심할 여지 없이 분리 불안증이라 생각하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7. 침 분비가 많아진다

8. 구토를 한다

9. 설사를 한다

10. 하울링을 한다

늑대처럼 울음소리를 길게 내는 것

 

11. 주인이 귀가 하면 소변을 본다

희뇨라고 하는데 주인이 집에 돌아온 것에 흥분을 해서 소변을 보는 것

 

12. 이상한 곳에 소변을 본다

보통 주인이 없을 때 이런 행동을 하는데 불안감이 높아져 패닉 상태에 빠졌을 수도 있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안도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13. 배변 실수가 잦아진다

14. 주인이 귀가 했을 때 흥분한다

강아지가 과도하게 흥분을 하게 된다. 집에 돌아왔을 때 지나치게 주인에게 달려들고 반기는 것은, 주인 입장에서는 그게 마냥 좋을지도 모르지만 강아지는 분리불안증을 겪고 있는 것일 수 있다.

 

15. 집안에서 주인이 어딜 가든지 따라다닌다

주인과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주인이 외출하려고 할 때도 같은 행동을 한다.

 

 

 

 

16. 식욕이 없거나 반대로 과식을 한다

이는 불안감으로 인한 식욕 변화로 인해 밥을 안 먹거나 오히려 밥을 과도하게 많이 먹는 증상이다

 

17. 주인이 외출하면 현관문에 있는다

주인이 외출시 하루종일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거나 현관문을 바라보고 있고 짖기도 한다.

 

18. 주인이 집을 비울 시, 자신의 발이나 꼬리 등을 계속 핥는다

강아지가 외로움과 지루함을 느끼게 되면서 발이나 꼬리, 다리 등을 계속 빨고 물 수도 있다. 돌아와서 강아지의 상태를 봤을 때 발, 다리, 꼬리 등이 축축하거나 손상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