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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하고 있는 사람 및 전생 관련 무의식 심리테스트 '내가 보듬어주고 싶은 사람'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2. 2. 15.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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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 번째로 딱 떠오른 대상을 답으로 하면 됩니다.

 

[Q1] 당신은 한적한 곳에서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누군가에게 연락하여 알립니다.

당신이 연락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Q2] '그 사람'은 당신의 집 앞에 와서 문을 두드렸는데

몇 번 두드렸나요?

 

 

[Q3] 화단에 있는 장미꽃을 꺾어서 방안에 장식하려 합니다.

당신은 몇 송이의 장미를 꺾을 것인가요?

 

 

[Q4] 당신은 길을 가고 있는데 살아있는 뭔가가 휙! 하고 지나갔습니다.

무엇이 지나갔다고 생각되시나요?

 

 

[Q5] 비가 오고 있는 날에 길을 걷고 있는데

자동차가 지나가며 당신에게 구정물을 튀기고 맙니다.

당신의 신체 어느 부위에 구정물이 튀었나요?

 

 

 

 

 

 

[Q1]해설

'당신이 현재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

 

[Q2]해설

'그 사람이 앞으로 당신을 도와줄 횟수'

 

[Q3]해설

'당신이 안아주고 싶은 사람의 수'

 

[Q4]해설

'당신의 전생'

 

[Q5]해설

'당신의 콤플렉스 또는 지금 불편하다 느끼는 부위'

 


상당히 정확도가 좋은 무의식 심리테스트였습니다.

답변을 꼭 첫 번째로 떠오르는 것을 답으로 선택해야 하는데요.

단 1초만 더 생각해도 바로 다른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뇌의 처리 속도가 빠르다고 보시면 되죠.

해서 무의식 속의 나를 체험하고 싶다면

딱! 가장 처음에 떠오른 것을 답으로 봐야 합니다.

저는 '누나, 2번, 한송이, 다람쥐, 허벅지'라고 답했는데요.

현재로써는 가장 의지하는 사람이 누나이긴 합니다.

Q2는 사실상 암시 같은 것이니까 재미 삼아 보는 셈이고

Q3은 흠칫 놀랐는데 제가 지금 정말 딱 한 사람밖에 안아줄 수가 없거든요.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 건 아닌데 여러 사건들이 있어서

평소에도 앞으로도 딱 한 사람만 보듬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Q4는 다람쥐라... 재밌네요.

Q5는 정말 무의식 심리테스트라는 게 확실한 것이...

현재 다리가 좀 저리는데 그게 반영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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