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맛으로나 과한 비중으로 마시지만 않는다면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볼 수도 있는 것이 '소금물'이다. 소금물을 마시는 것으로 건강에 어떤 이로운 효능들이 있는지 보도록 하자.
그리고 소금은 사실 하루동안 부족하게 섭취하는 경우는 없다. 때문에 소금물을 마시려면 식습관부터 개선이 되고 나서 소금물을 마셔야 한다. 해서 소금물이 간헐적 단식이나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는 필요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오히려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될 수 있다.
즉, 현재 식습관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소금물을 마셔야 한다. 그게 아니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
-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 - 입안과 기관지를 청결하게 해준다 | -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둥, 몸안의 독소를 제거한다 | - 잠을 잘 오도록 해준다 |
- 수분을 보충한다 | -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 - 소화가 잘 되도록 해준다 | - 에너지를 돋게 해준다 |
우리가 한창 일상생활 하다보면 간식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럴 때 간식이 아니라 소금물 한잔 마셔주면 집중력을 다시 회복실 수가 있다. 집중력은 전해질 부족으로 인해서 떨어질 수가 있다. 소금물을 마시면 전해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을 다시 회복시킬 수 있다. 이럴 때 간식을 먹게 되면 간식 종류에 따라선 소화가 필요하게 되고 소화를 시키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또 사용되기 때문에 이것은 고스란히 피로감을 유발해서 먹는 순간에는 집중이 되는 것 같지만 금세 피로해져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기가 쉽다. 카페인도 사실상 에너지를 끌어다 쓰는 격이라 이럴 때 차라리 소금물 한잔이 좋을 수도 있다.
이미 소금이 구강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구강내 세균, 바이러스 등을 제거해 주기 때문인데 가글도 좋고 마시는 것도 좋다. 구강만 청결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기관지도 청소를 해준다.
소금은 체내에 쌓이는 독소를 빼내주는 해독 효과가 있다. 디톡스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잠자기 한시간 전에 소금물 한잔 마셔주는 게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멜라토닌의 생성을 촉진시켜 준다. 멜라토닌은 수면호르몬이다. 아무렇게 마셔도 되는데 따끈하게 따뜻한 물에 소금을 타서 마셔도 좋다.
갈증을 느낄 때 소금물을 마시면 좀더 빠르게 또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식후 소금물 한잔이 소화를 도울 수 있다. 소금물을 마시면 소화에 필요한 수분도 충전하면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 식후 소화를 돕고 결과적으로는 소화불량 같은 소화 질환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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