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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피지 관리 제품 사용 없이 생활요법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2. 2.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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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코의 피지를 제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왜냐면 피부에 자극이 되어서 피지를 제거하더라도 이후 피지가 더 잘 쌓일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해서 평소에 잘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 몇 가지 관리법만 알고 있으면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1. 수용성 클렌저 사용하기

수용성 클렌저라는 것은 얼굴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 클렌저를 말한다. 다른 곳은 몰라도 얼굴만큼은 수용성 클렌저로 따로 세안해주는 것이 좋다. 얼굴에 있는 피지들이 제거되거나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주고 코의 피지도 방지한다.

 

 

2. 스팀을 활용한다.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 사실 따뜻한 물에 세안만 하더라도 많이 방지할 수 있는데 별개의 행위를 한번더 해주면 더욱이 관리가 잘된다. 커피포트기에 물을 끓여서 그릇에 담고 약 5분~10분 정도 김을 쐐 주면 된다. 너무 가까이 대면 화상 위험이 있고 굳이 강하게 스팀을 쬘 필요는 없기 때문에 멀찍이 얼굴을 대고 쬐주도록 한다.

 

 

3. 식초 활용하기

식초와 물을 5:5로 섞어 희석한다. 이후 수건에 식초물을 묻히고 코에 발라준다. 약 10분 정도 뒤에 씻어주면 피자가 씻겨나갈 것이다. 이 방법은 일주일 1회로 제한한다. 자주 하면 코 피부가 상할 수 있으며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다른 미용 제품을 구매할 필요 없이 식초로 피지를 없애보도록 하자.

 

 

4.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술 조절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를 하면서 피지가 없어지길 바라는 건 무리가 있다. 또한, 그러면서 다른 미용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것은 피부노화의 지름길이다. 지금 당장은 코에 피지가 사라져서 개운할 지라도 머지않은 나중을 보면 후회할 일이 될 수 있다. 해서 코에 피지에 쌓이는 게 싫으면 자극적인 음식과 술은 적당히 먹도록 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지 않겠다는 경각심만 있으면 된다.

 

이 정도만 해줘서 번거롭지 않고 자연스럽게 코 피지를 관리해줄 수 있다. 사실상 식습관과 세안만 꼼꼼히 해줘도 피지 관리는 다 하는 셈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방법이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은 코 피지 방지하려다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효과적이지 못하다. 생활수칙으로 수용성 클렌저로 세안을 해주고 식습관이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만 한다면 관리는 간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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