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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포그 증상 방치하게 되는 원인 이미 만성적으로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다 brain fog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8. 11.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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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까진 아니지만 방치하면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 '브레인포그(brain fog)'는 말 그대로 뇌에 안개가 꼈다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걸 말한다. 누구나 멍 때려 본 적은 있을 것이고 머릿속에 뭔가 안개가 낀 것 마냥, 집중도 잘 안되고 기억력도 떨어진 것 같고 이해도 잘 안되고...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증상이 자주 반복되고 있는데 방치하게 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브레인포그의 증상과 원인을 살펴보면서 본인이 브레인포그 증상을 자주 겪고 있는지, 원인이 되는 생활들을 하고 있진 않은지 살펴보면 좋을 것이다.

 

 

 

 

 

[ 증상으로 보는 체크 리스트 ]

- 늘 무기력하다.

- 의욕이 없다.

- 집중이 안되서 힘들다.

- 멍한 느낌이 들 때가 많다.

- 잠을 계속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피곤하다.

- 머리가 무겁다.

- 방향감각이 떨어진다.

- 무언가를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 떠오른다.

 

전두엽과 측두엽의 이상으로 인해서 발생된다고 해서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져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력감, 피로감, 어지러움, 두통 등이 발생되고 오래 지속된다. 보통 잠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이러한 증상들이 사라지는데 잠을 자도 개운치가 않고 관련 증상들이 지속되면 브레인포그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브레인포그는 뇌기능 장애로 기억력이 떨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지게 되며 멍한 느낌과 머리가 무거운 느낌도 지속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데 방치하게 되면 앞서 서두에서 말했듯이 치매 발병의 위험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 방치하면 일상이 무너질 수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바꿔야할 것이 '식습관'이라고 알려져 있다. 왜냐면 브레인포그의 원인 중에 하나는 염증에 의한 것도 있어서 식습관이 좋지 않으면 브레인포그가 생길 수 있다.

 

폭식, 가공식품, 자극적인 음식 등을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브레인포그로 인해서 우울감도 높아질 수 있고 두통이나 이명, 안구통, 소화불량 등도 발생될 수 있다.

 

뇌혈류량이 적어지는 것도 원인이 된다. 뇌로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서 뇌압이 높아지고 머리 쪽으로 열이 몰릴 수 있다.

 

브레인포그를 개선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했듯이 식습관 개선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핵심적으로 대장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방향으로 가면 좋을 것이다. 식이섬유 섭취가 많이 필요하다.

 

 

 

 

 

 

 

이에 또 따라와야하는 것이 '운동'으로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량이 높아지게 되어 많이 개선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결국 브레인포그는 건강한 생활과 맞닿아있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꼭 생활적인 부분 하고만 연관되어있지는 않다. 약물 복용도 문제가 될 수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현대인들이 브레인포그가 발생하기 쉬운 이유는 스트레스와 실내생활 때문에 운동량 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등 이런 이유도 있지만 무언가 제대로 된 즐길거리를 잃어버리는 것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정말 본인이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한 가지 정도는 있어야 두뇌회전과 스트레스 해소 및 뇌를 건강하게 쉴 수 있도록 해준다.

 

딱히 못 찾겠으면 역시 운동을 취미로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을 매일 해주면 숙면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브레인포그의 원인 중에 하나인 수면부족을 해소시킬 수 있다.

 

 

 

 

 

 

- 뇌 혈류량 부족

수면부족이라는 게 잠잘 시간이 적은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도 포함이다. 숙면을 취해야만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푹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전념해 보는 것도 좋다.

 

브레인포그가 앞서 말했다시피 질병은 아니라서 뭐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방치하여 생활의 질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만성적인 브레인포그가 생길 수 있다.

 

일상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말처럼 브레인포그의 증상들은 일상생활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것들이라 악순환이 돌 수 있어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

 

불안감도 높아져서 불안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참고로 거북목도 원인일 수 있다. 목 주변으로 혈관과 신경들이 있기 때문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며 턱관절도 영향이 있어서 너무 딱딱한 음식은 피하고 현재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지를 파악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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