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은 이런 경험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반복되면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인증이라고 하는 것은 비현실감, 불안감, 혼란, 우울증 등등 이러한 정서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쉽게 말해 자기자신이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는 생활하면 항상 자신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데 이인증 장애는 자기 자신에 대한 현실감이 없어져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할 수 있겠다.
즉, 자기 자신을 자각하는 것에 문제가 발생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불안,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고 정신적인 질환이 동반될 수도 있다. 10대에도 발생될 수 있고 보통 10대~30대 사이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한다.
[ 간단한 자가진단 리스트 ]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단순히 증상을 나열해서 체크해 보는 간단한 테스트라는 점 알린다.
실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풀어서 정리한 내용들이다. 읽어보면서 체크하면 되겠다.
이인증은 곧 비현실감이다. 비현실감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생활하고 있는 순간도 현실감이 없고 모든 것과 분리된 느낌을 갖는 것이다.
명확한 원인은 아니지만 크게 봤을 때 환경적, 심리적, 생물학적 요인하고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도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불안감이 높다.
- 내 몸과 정신이 분리되어 있는 느낌이 든다.
- 감정을 느끼는 것이 어려워졌다.
- 감각이 이상해진 것 같다.
이인증 환자들 중에는 심한 외상을 경험한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너무 큰 사건 등과 같이 정신적 고통을 크게 경험한 경우이다. 어릴 시절 경험한 학대 같은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뇌 관련 질환이 있거나 있었던 경우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뇌진탕 등등
확실한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치료 방법으로는 정신치료 및 약물치료가 있다.
병적인 경우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이인증은 한 번은 경험해 보는 증상이다. 특히나 나이대가 어린 10대 아이들 및 청소년들이 경험하기 쉬운데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증상은 사라진다.
성장과정이라 자아성립이 덜 되어있기도 해서 자기 자신을 부정하거나 몰라서 부자연스럽게 느끼기가 쉽기 때문이다.
일상적인 예방법으로는 결국 건강하게 생활하는 게 필요한데 그중에서 역시 운동이 좋다. 운동을 하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이인증은 보통 다른 질환들을 치료하게 되면서 사라지게된다고 한다. 즉,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 이인증이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런 정신 질환들은 약물 남용으로 인해서 부작용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필수적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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