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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32g 후기 자주 사먹고 싶을 정도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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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4. 6. 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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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꾸르맛~ 역시나 아주 맛있었다. 베스킨라빈스31을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예전엔 자주 먹었었는데 그 때 아이스크림에 올라간 그 토핑 그 맛 그대로이다.

 

아이스크림 이름도 엄마는 외계인이었던 것 같은데 거기에 들어가는 초코볼 그 맛 그대로인데 아주 맛있었다. 사실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말고도 베스킨이 식품 출시했을 때부터 뭐 우유, 음료, 과자 등등 다 먹어보고 있는데 하나같이 다 맛있었고 초코볼 쪽은 진짜 너무 맛있다.

 

 

 

- 후기

 

이정도 퀄리티에 취향이라는 게 있을까? 싶지만 취향이란 건 항상 있기 마련이지. 그러나 호불호가 없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맛은 뭐... 설명이 사실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있다.

 

안에는 과자인데 짭조름하게 소금이 쳐진 과자이고 아주 바삭한데 쉽게 바스라지면서도 묵직함이 있어서 사실 안에 과자만 따로 팔아도 매니아층이 생길 것 같은 그런 과자이다.

 

소금빵이 유행인데 소금과자도 맛있는 것들 있는데 베스킨이 진짜 이거 초코볼 과자 부분만 따로 빼서 판매해도 충분히 수요층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그냥 맛 밸런스가 훌륭하다.

 

식감도 너무 좋다. 적당히 단단하지만 딱딱함은 없고 바삭함은 살아있지만 거칠진 않다.

 

 

 

 

 

 

게다가 초콜릿의 달콤함과 과자 부분의 담백 고소 짭조름함이 합쳐져서 단짠단짠을 한번에 먹는 초코볼이라서 만족감이 정말 높았다.

 

개당 가격은 모르겠지만 2개 묶음 짜리가 4200원 정도여서 아마도 2100원 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보면 32g에 2100원으로 가격대는 높아보이지만 맛은 솔직히 그냥 메이저급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충분히 납득이 되고 먹어보면 혼자서 먹기엔 생각보다 딱 적당한 수준이다. 완전 만족감 100%의 양은 아니지만 혼자 적당히 먹기는 딱 좋은 양이다.

 

160칼로리이고 과자도 같이 있어서 간식으로 먹기도 좋았다. 식후 살짝 출출할 때 기본 전환겸 먹으면 딱 좋다.

 

 

 

 

- 영양성분

 

<영양정보> 나트륨 30mg, 탄수화물 21g, 당류 12g, 지방 8g, 포화지방 7g, 단백질 1g

 

사실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을 처음 사먹어보는 건 아니다. 뭐 베스킨라빈스에서 토핑으로 먹어봤다고는 했지만, 아예 초코볼 제품으로도 이미 수차례 3개 묶음, 5개 묶음 이런 식으로 사먹었었다.

 

심지어 투게더 사가지고 아이스크림에다가 먹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진짜 놀라운 점은... 사실 베스킨에서 토핑으로 먹어봤을 때는 아이스크림이랑 먹는 게 진짜 넘사 꿀맛이라 생각했었는데 아예 따로 이렇게 초코볼 제품으로 먹어보니까... 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은 그냥 '따로' 먹는 게 오히려 꿀맛이다.

 

아이스크림하고 같이 먹으면 오히려 맛을 러프시키는 감이 있다. 물론 베스킨에서 엄마는 외계인을 먹어본 게 너무 오래전이라... 거의 수년전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베스킨에서 엄마는 외계인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 ★ ★ ★

 

에이~ 이건 바로 만점이지. 다음에는 아예 그냥 여러개 묶음으로 구비해둘 생각이다. 가끔 40~50% 할인도 걸려있어서 그럴 때 좀 많이 쟁여놔야겠다.

 

아마 홍보차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아직은 생각보다 아마 그렇게 막 대중에게 어필된 상품들은 아닐 것이다. 베스킨 스낵 자체가.

 

흠... 그래도 꾸준히 출시를 하고 있고 뭐 성과가 어떤지야 나는 모르지만, 계속 출시했으면 좋겠다. 초코볼도 좋은데 베스킨 웨하스도 진짜 맛있고 음료 쪽도 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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