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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햄버거 젤리 미니버거 모양 50g 후기 겹쳐서 먹을 때 식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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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힘들때전화해 2024. 6. 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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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햄버거 모양 젤리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신기했고 인기가 절정이었는데 어린시절 추억이 있어서 가끔 보이면 괜히 한번씩 구입하게 되는 것도 같다.

 

근데 햄버거 젤리도 맛의 차이가 있다는 사실... 맛없는 건 정말 맛없는데 역시 트롤리 햄버거 젤리는 맛있었다. 역시 트롤리야~

 

정확한 제품명은 '트롤리 미니버거 모양젤리'이다. 즉, 미니버거의 모양을 본따서 만든 젤리라고 할 수 있는데 모양이 참 귀엽고 이게 또 3겹으로 되어있어서 하나씩 따로 먹기도 하고 한번에 다 베어물기도 하고 그냥 한입에 다 넣어서 먹기도 하고 재미도 있다.

 

 

 

- 트롤리 햄버거 젤리 50g(5개)

 

어릴 때는 무조건 나눠가지고 각각 먹었는데 햄버거 젤리는 역시 겹쳐서 한입 베어무는 게 제일 맛있긴 하다.

 

식감도 더 쫀득하니 좋고 맛에서도 세가지 맛이 섞이면서 가장 좋은 맛을 낸다.

 

원래 버거 젤리가 개당 판매가 자주 되지만, 트롤리 햄버거 젤리처럼 5개입 들어있는 것도 있는데 솔직히 한 개 구매하는 건 감질나긴 하지~

 

이렇게 5개 들어있으면 만족될 때까지 먹을 수 있어 좋다. 음... 물론 당분 섭취가 너무 많아지긴 해도 가끔 그냥 기왕 먹는 거 만족스럽게 먹는 게 더 좋다.

 

 

 

 

- 귀여운 모양은 역시 최고

 

모양은 역시나 앙증맞으니 아주 귀엽고 탐스럽게 생겼다.

 

맛은 딱 어릴적 맛있게 먹었던 그 미니버거 젤리가 떠오르는 맛이었고 역시 트롤리가 젤리는 잘 만든다니까... 딱 진짜 맛있는 햄버거 젤리였다.

 

식감은 전체적으로 묵직하고 쫀득하면서 누구나 젤리를 먹을 때 기대하는 그 식감이고 개별로 먹으면 살짝 시큼함이 있지만 겹쳐서 한번에 먹으면 딱 좋은 맛 밸런스를 보여준다.

 

 

 

- 완전체로 먹을 때가 가장 베스트

 

각각 맛이 그렇게 막 강한 건 아니지만 개별로 먹어보면 각각의 맛을 느낄 수가 있는데 내 기준에서는 확실히 각각 먹는 것보다 3개를 겹쳐서 햄버거 모양으로 한번에 먹을 때가 확실히 맛이 훨씬 좋았다.

 

3가지의 맛이 섞이면서 가장 좋은 맛을 내는 것 같다.

 

맛은 솔직히 무난한 편이지만 식감이 정말 햄버거 젤리에서 기대하는 아주 좋은 식감이라 나는 매우 맛있게 먹었다.

 

많이 끈적거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오히려 쫀득함이 강한데 씹을 때마다 만족스러움이 느껴지는 이 식감이 아주 좋았다.

 

 

 

- Trolli PARTY BUGER minis

 

{개인적인 만족도} '매우 맛있게 먹었다.' 한번에 5개를 다 먹어버렸지만 당분간 젤리에 대한 욕구는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게 먹었다.

 

트롤리 미니버거모양젤리 50g은 각각 10g씩이고 가격은 2500원 정도이다. 원산지는 독일이다.

 

{영양정보} 1개당 33칼로리, 나트륨 8mg, 탄수화물 7.7g, 당류 4.8g, 단백질 0.6g

 

{원재료명} 포도당시럽, 설탕, 정제수, 젤라틴, 구연산, 펙틴, 젖산, 블랙커런트농축액, 당근농축액, 홍화농축액, 무농축액, 레몬농축액, 스피룰리나농축액, 강황추출물, 합성향료(딸기크림요거트향, 파인애플향, 키위구스베리향, 사과향, 루바브크림향, 딸기향, 라즈베리향, 블랙베리향), 밀납, 카나우바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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