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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립테라피 로지 립스 코코아버터 7g 후기 가격 리얼 진짜 대만족 아주 부드럽고 깔끔하게 발린다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6.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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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매일 꾸준히 바르진 않는데 막상 구매해서 바르면 참~ 만족감이 높다. 매일 꾸준하게 발라야지... 하다가도 잘 안되곤 하는데 그래도 외출시에는 항상 바르긴 한다.

 

근데 앞서 말했듯이 막상 쓰면 또 만족감이 좋아서 바세린 바르는 습관을 좀 들이긴 해야할 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 '바세린 립테라피' 시리즈도 너무 좋았다. 라떼는 아무래도 바세린이라고 하면 어렸을 적이 많이 생각나서 특유의 냄새가 아주 강했던 옛날 바세린 오리지널이 생각나긴 하는데 지금은 바세린도 보다시피 립테라피 버전도 있고 다양한 버전들이 나왔고 오리지널도 냄새가 강하지 않아서 참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 Vaseline lip therapy 7g rosy lips cocoa butter 후기

 

내가 사용하고 있는 건 바세린 립테라피 코코아버터 하고 로지 립스이다. 빨간게 로지 립스이고 다른 게 코코아 버터이다.

 

일단 기능은 당연히 좋았다. 옛날 바세린처럼 엄청 진뜩하고 굉장히 질어서 마치 풀 같은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고 매끈하게 발려서 참 좋았다.

 

보습력이 아주 실용적이게 좋다는 느낌이라서 기능적으로 매우 만족이다.

 

입술, 입가, 귀, 눈밑, 뒤꿈치, 팔꿈치, 사타구니 등등 다방면으로 사용하고 있고 외출시에는 거의 입술이나 손에 바르기도 한다. 물론 손에 바르기에는 좀 처음에는 진뜩한게 있긴 한데 잘 펴바르면 또 금방 괜찮아지긴 한다.

 

 

 

- 로지 립스 은은한 장미향

 

우선 이 두 가지 버전은 향이 정말 좋다. 기능적인 부분은 앞서 말했듯이 매우 만족했고 향이 진짜 너무 좋았다.

 

그렇다고 향이 막 너무 강하거나 색이 너무 강하거나 그렇지 않고 은은하고 연하다.

 

로지 립스는 딱 그냥 입술과 입주변에 바르기 좋았다. 색이 있어서 입주변에 바르면 머시기하지 않을까 싶지만 남자 기준으로는 아무렇지 않았다.

 

이게 설명을 보니까 은은한 장미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말 그대로 은은한 향이 나서 아주 좋다. 아주 부드럽고 나 같이 입이 작아서 오히려 입술이 잘 트는 사람들이 발라주면 아주 제격인 바세린 립테라피였다.

 

 

 

 

- 코코아버터가 향이 더 강하다

 

코코아 버터는 진짜 말 그대로 코코아 버터 향이 아주 한가득이다. 어우야~ 향이 그냥... 아주 그냥 부드럽고 고소해서 바를 때 기분이 좋다.

 

물론 바세린 립테라피는 입술용으로 나오긴 했지만 어디에 발라도 문제 없고 필자는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이미 몇 달 사용 중이지만 아무런 부작용도 반응도 없었다.

 

역시 바세린.... 솔직히 나 같이 예민한 피부들이 더 친하게 지내야하는 제품이 바세린 같은 건데... 아 진짜 이제는 바세린을 매일 바르도록 해야겠다.

 

입술은 진짜로 바세린 립테라피 하나 들고다니면 최고인 것 같다. 위생상으로도 참 좋고 생각보다 오래 사용해서 좋은 것 같다.

 

 

 

- 가격은 상관없을 만큼 대만족

 

{개인적인 만족도} '매우 만족'. 입술용으로 바세린 립테라피 또 구매할 생각이고 몸에는 큰 통으로 하나 구매할 생각.

 

이게 근데 가격이 7g이 5000원 정도이다. 크흠... 가격이 빡세긴 한데 아니 바세린이 라떼와 비교하면 품질이 오르긴 했지만 가격도 정말 많이 올랐구만...

 

어쨌거나 립테라피가 아무래도 오리지널보다는 비싸긴 한데 만족감이 매우 좋기 때문에 나는 그래도 구매할 것 같고 보면은 할인가로도 자주 판매되는 것 같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세트로 해서 좀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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