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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마을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 꼬마 유정란 10구 440g 후기 아주 싱싱하고 고소한 맛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4. 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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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보다 좋은데? 요새 어쩌다보니 유정란 위주로 계란을 사먹고 있는데 유정란 자체가 품질이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이번에는 '유정마을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 꼬마 유정란'을 구입해서 먹어봤는데 매우 좋았다. 음... 이전에 이미 내 기준에서 아주 만족스러운 초생란을 경험했던 터라, 계란도 그냥 가격 생각지 말고 품질 좋은 게 역시 꿀맛이라 초생란 계속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이거 먹어보니까 가격도 오히려 저렴하고 맛도 좋아서 이제 이거 사먹을 것 같다.-_-ㅋ

 

 

 

- 후기

 

내가 근래에 계란을 여러 상품들 구입해보면서 먹어보니까... 뭐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대란보다 소란이 좋은 것 같다. 작은 달걀.

 

작긴 확실히 작은데 맛이 더 클린하면서 탱글하다고 해야할까... 양도 나는 오히려 적당해서 좋았다. 물론 두 개씩은 먹어야 만족되긴 하는데ㅋㅋ 대란 하나 먹는 것보다 작은 거 두 알 먹는 게 더 좋았다고나 할까나... 노른자도 두 개고ㅎㅎ

 

물론 뭐 노른자 때문은 아니고 그냥 작은 게 더 나는 맛이 좋았어서 가격 상관 안한다면 소란 괜찮은 것 같다.

 

 

 

 

 

이게 가격이 4000원이다. 총 내용량은 440g이고 10개 들어있어서 개당 400원이다.

 

사육환경번호는 '2'번이다. 계사 내 평사.

 

다 필요없고 계란은 아주 싱싱했고 비린내나 계란 특유의 냄새도 없고 아주 깨끗한 느낌이 났다. 노른자도 탱글했고 흰자도 깨끗했다.

 

계란프라이를 해서 먹어봤지만 프라이도 잘 만들어지고 맛도 좋았다. 맛은 정말 확실히 좋다.

 

 

 

 

 

 

해당 제품은 케이지가 아닌 평사에서 닭이 고통 받지 않고 부리도 안 자르고 횃대를 두어서 닭의 본능을 최대한 존중한 사육 방법으로 키운 건강한 닭이라 하고 그런 닭이 낳은 계란에게만 인증되는 것이 동물복지 계란이라고 한다.

 

보면은 무항생제 마크도 붙어있다. 소비기한은 약 한 달 정도로 보인다.

 

보니까 유정마을 온라인몰에 들어가면 아침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더 신선한 계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품은 계란이 깨지지 않도록 안전캡이 씌어져 있는데 제법 두껍고 안정감이 있어서 확실히 보호가 되는 것 같다. 일단 나도 하나도 안깨진 상태로 받았다.

 

개인적으로 계란은 항상 배달 주문을 하는데 단 한번도 깨져서 받은 적은 없다. 지금 후기쓰는 이 상품 말고 다른 상품들 구매 후기 보면 깨진 걸 받았다는 사진 리뷰도 보이는데 흐음... 배달앱 상품들은 다 안전캡도 씌여져 있는데 이게 어떻게 하면 깨지는 거지?-_-a... 봉다리를 던지지 않는 이상은... 나도 배달앱은 아니고 마트에서 일을 해봤고 배달도 종종 나갔었는데 깨질만한 이유는 애초에 봉다리에 넣을 때 깨질 수도 있기는한데 그건 좀 희박한 것 같고... 봉다리에 포장한 다음에 라이더 오기전까지 대기타니까 그 때 들어서 옮기기도 하지만, 이것도 깨질 일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결국은 라이더가 배달 하는 도중에 어떤 일이 있었거나 문앞에 내려놓을 때 던지거나 거의 이런 이유일 듯... 뭐 어쨌든...

 

 

 

- 유정마을 무항생제 동물복지 꼬마 유정란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나는 매우 만족이다. 계란 필요할 때 또 주문할 것 같아서 재구매의사도 있다.

 

계란은 싱싱하고 보다시피 깨끗하고 맛은 고소하니 좋다. 노른자 탱글한 거 봐... 또 먹고 싶긴 하구만ㅎㅎ 밥 반찬으로 계란 프라이는 정말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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