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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행복한콩 아삭한 안심 콩나물 300g 후기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서 만족

에세이essay

by 힘들때전화해 2024. 4. 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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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뭐야 생각보다 품질 괜찮은데? CJ 행복한콩 아삭한 안심 콩나물 300g인데 가격이 800원이다. 물론 콩나물은 원래 저렴하긴 한데 이 제품은 더 저렴해서 괜찮을까... 했는데 품질 괜찮았다.

 

물론 이것보다 더 비싼 것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한데 전에 이정도 보다도 더 저렴한 것들 구매했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품질은 보통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나는 사실 800원 보다도 더 저렴하게 구입했다. 할인가였거든ㅎㅎ 내 기억에 400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은데 애초에 제품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까지 쳐진 상품이라서 행여나 옛날 경험했던 것처럼 다소 말라비틀어져있고 콩나물에서 살짝 냄새가 나지 않을까.... 뭐 삶으면 크게 상관은 없지만, 확실히 품질이 떨어지는 콩나물은 삶아도 아삭함이 떨어지고 맛도 좀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아서 으흠~ 이정도면 그냥 콩나물 필요할 때 가격 저렴하기도 하고 CJ 행복한콩 아삭한 안심 콩나물 구입해도 되겠는데?ㅎㅎ

 

 

 

 

 

 

'아삭한', '안심'을 아예 박아놨는데 콩나물이야 뭐 원래 아삭하지ㅎㅎ 물론 앞서도 말했듯이 품질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긴 한다. 아삭함의 정도는 상중하로 보면 '중' 정도.

 

적당히 싱싱했고 전체적으로 다 적당히 괜찮았다. 머리 부분이 변색되거나 떨어져있거나 그렇지도 않았고 그래서 나는 낫베드ㅎㅎ

 

콩나물 필요할 때 다음에도 그냥 저렴하니~ 이거 구입할 생각을 하고 있다.

 

콩나물이 진짜... 지금 같이 물가가 높은 시기에 진짜 최고의 채소 반찬이구만ㅎㅎ 그래서 삶아가지고 반찬 해먹을까 하다가... 시원~하게 콩나물 넣고 국 끓여 먹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서 그냥 국 끓여 먹었는데.... 어우... '아주 시원하니' 밥 두공기 뚝딱 해치워버렸다... 아 진짜 내가 만들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개운하고 맛있었어-_-ㅋㅋㅋ 못참고 먹어버렸지만 그래도 먹고나서 운동은 했다...

 

 

 

- CJ제일제당 아삭한 안심 콩나물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이정도면 낫베드이지~ 가격대비 품질 상타치이기 때문에 매우 만족인데 별점은 어쨌든 최대한 객관적으로 매겨놓기 위한 것이라 어쩔 수 없이 품질이 더 좋은 콩나물들과 비교를 할 수밖에 없어서 저렇게 준 것이고 그냥 대만족이다. 재구매의사도 있다.

 

설명에는 무성장촉진제라고 하고 깨끗한 콩과 맑은 물, 요리맛을 살리는 아삭함! 와!!... 근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생각해보니 마트일 할 때 콩나물도 진짜ㅋㅋㅋ 와 지겹게 진열했었네... 콩나물이 소비기한이 그렇게 까지 짧은 건 아닌데 지금 이 제품만 봐도 대략 18일 정도 되긴 하는데 아... 이거는 소비기한으로 바뀌어서 그런 것 같고 원래대로 유통기한으로 보면 이것보다 짧긴 한데 콩나물은 잘 팔리는 품목 중에 하나이다.

 

거의다 금방 팔리고 유통기한 임박하면 할인 쳐놓으면 또 금방 팔리기도 하고 안팔려고 마트 입장에서 부담이 큰 품목은 아니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그만큼 많이 들어오고 종류도 많다는 점-_-ㅋ 또, 해당 브랜드 직원들이 자주 해집는 점... 워낙 자주 들어오고 종류가 많아서 매번 유통기한 신경쓰면서 다시 진열해야하는 점.... 손님들이 뒤에것을 주로 집어가거나 해집어놓는 점...-_-ㅋ 그래... 그랬었지...

 

이게 또 원래 콩나물 구석에 쑤셔넣지도 못하게 해서 창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채워야하는 점...-_-ㅋ 아 생각보다 진짜 괴로웠던(?) 품목이었네... 뭐 아무튼 이건 여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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