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타이거 호박 쫀드기 88g 후기 칼로리 정보 맛 좋고 식감도 좋다 MUZIK TIGER

너무 맛있잖아~ 쫀드기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지금은 쫀드기도 맛있는게 정말 많다.ㅎㅎ 그 중에 하나가 '무직타이거' 시리즈인 것 같은데 도톰하지만 쫀득하면서 보들보들한 식감과 맛이 후우~ 아주 좋아~

 

어릴 때부터 쫀드기 먹을 때면 꼭 얇게 잘라서 먹는데 무직타이거 쫀드기 같은 건 그냥 막 한입 크게 베어물어서 씹어도 그냥~ 꿀맛~

 

 

 

- MUZIK TIGER 88g 후기

 

이번에 먹어본 것은 무직타이거 호박 쫀드기이다. 진짜 심심풀이 땅콩으로는 최고야ㅎㅎ 너무 달달한 건 흠이긴 하지만, 불에 구워서 먹으면 달기도 적당하게 중화되고 아주 맛있다.

 

사실 석쇠 같은 것에 굽는 게 진짜 꿀맛이긴 한데... 그냥 가스불에 구워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가격은 12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88g이고 쫀드기 특성상 88g이면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긴 하다. 쫀드기 자체가 달달한 편이라서 한번에 많이는 못 먹지만... 무직타이거 호박 쫀드기는 맛있어서 한번에 다 먹어버렸다.ㅋㅋ;;

 

물론 한번에 다 먹으니까 좀 너무 달긴 해서 다음에는 반반씩 나눠 먹었다. 나는 3개 묶음으로 구입해서 부족함없이 풍족하게 먹었는데 3봉지 다 먹을 동안 만족스러웠다.

 

 

 

 

 

맛은 호박 쫀드기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그냥 호박 쫀드기 생각하면 되는데 호박 쫀드기 중에서도 상타치의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안먹어본 사람들을 위해 말하자면 일단 기본 베이스는 옥수수 맛이고 여기에 호박맛이 더해져있는데 호박에 설탕 뿌려서 달달한 호박 맛이라고 보면 된다.

 

식감은 두툼하지만 푸석푸석 쫀득하니 씹고 뜯기가 아주 좋아서 입이 심심할 때 먹으면 아주 딱 좋다.

 

식감이 똑같은 건 아니고 씹는 것에서 오는 만족도는 오징어 씹는 것 만큼이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젤리나 카라멜보다 오징어 씹을 때 얻을 수 있는 그런 만족감을 얻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 무직타이거 호박 쫀드기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보다시피 아주 도톰하다.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가스불에 살짝 구워서 먹으면 진짜 환상적인 맛~ 쫀드기 입문하기 아주 좋은 상품이고 재구매의사도 있다.

 

칼로리는 299칼로리이고 해당 호박 쫀드기는 '무직타이거' 상품이라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영양정보> 나트륨 378mg, 탄수화물 65.5g, 당류 21g, 지방 1.6g, 단백질 4.9g

 

<원재료명> 밀가루(호주, 미국산 밀), 설탕, D-소비톨, 단호박분말, 물엿, 팜유, 정제소금, 합성팽창제(탄산수소나트륨, 산성피로인산나트륨, 제일인산칼슘, 젖산칼슘, 전분), 합성향료(호박향), 코치닐추출색소, 치자황색소, 혼합제제(초산나트륨, 글리신, 비타민B1라우릴황산염, 아디프산, 푸마르산일나트륨), 글리신, 혼합제제(덱스트린, 아세설팜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