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면 무조건 겪게 되는 일이고 사회초년생이 특히나 더 그럴 수 있다. 일종의 만족도 결여인데 출근해서 일하는 동안 만족감을 얻지 못하는 경우 여가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더라도 이것만으로는 만족감을 얻지 못하게 된다.
좀 더 쉽게 말해서 일을 하는 동안 전혀 즐겁지 않고 '그저 버티고만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직장을 즐겁게 다녀라? 이런 말은 사실 전혀 의미가 없고 일은 일이고 여가는 여가이다.
여기서 이제 여가 시간이 얼마나 주어지는지 사람마다 차이는 있다. 헌데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시간은 크게 중요치 않다.' 결국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는가' 이것이 문제이다.
일하는 동안에도 그저 버티면서 억지로 시간을 보내고 집에 왔는데 집에서도 아무런 의미없이 시간을 태우고 있다면 당연히 하루동안 '만족감'이란 것을 충분하게 얻지 못한 상태가 된다.
해서 이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해 잠에 들기가 어려운 것이다. "내가 이만큼 버텼는데, 나를 더 행복하게 채워줄 것이 필요해..."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채워줄 무언가를 찾게되는데 대게는 의미 없는 것들을 하며 이를 채우려고 한다. 게임을 하고 영상을 보고... 이것만으로는 안되니까 이제 과도한 행위로 이를 충당하려 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바로 과식이나 음주 같은 것이다.
자, 예시로 든 것일 뿐이지, 게임과 영상을 하는 것이 아무런 충족감이 없다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다. 게임을 하고 영상을 봐도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이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은,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일까. 성취감이다. 성취하려면 결국 생산적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일을 하고 와서도 또 일을 하라는 것인가? 'NO'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생산적인 일이다. 쉽게 예를 들어 게임을 하는데 레벨업을 몇 까지 하겠다! 이런 식으로 가볍게 목표를 정해두고 달성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오류가 생기는데 목표를 '비현실적'으로 잡아두면 말짱도루묵이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생각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잡는 것이다.
목표라고 하니까 또 거창하게 생각될 수 있다. 목표라기 보단 '소소한 목적'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즉, 이렇게 자신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것을 생각지 않고 시간을 죽이고 있으면 당연히 만족감은 얻어지지 않는다.
해서 잠에 들기가 점점더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러면 악순환이 돌게 된다. 잠을 늦게 자니까 당연히 잠이 부족해지고 잠이 부족하면 피곤하고 피곤하면 일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억지로 버텨서 집에 오면 또다시 공허함에 허덕이고... 반복이다.
정말 그래도 답을 모르겠다. 그러면 집에 와서 씻고 밥을 영양가있게 아주 든든하게 먹고 나서 '바로 밖으로 나가라.' 운동한다는 생각보다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바깥공기 마시며 크게 힘들지 않게 걷다가 벤치에 않아 스마트폰도 하고 다시 걸으며 주변도 보고 그러면 된다.
일단 몸을 사용하면 정신적인 만족도 같이 얻게 된다. 몸은 정직하기 때문이다. 사용한 만큼 피로를 느끼고 휴식을 원하게 된다. 즉, 사람의 하루 생활에 최종적인 행복인 '수면'을 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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