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 비타민 Vitamin B C D 내가 필요한 것을 보충하자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는 '피로'. 이것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지만 피로를 잘 다스리는 사람들은 있다. 결국은 이것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하루를 어떻게 살았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그러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때문에 음식이나 영양제 같은 것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우리가 접근이 쉬운 '비타민' 중에서 어떤 비타민들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지 보고 챙겨 먹도록 해보자.

 

 

 

 

 

1. 비타민B

가장 대표적인 것은 비타민B이다. 에너지를 생성시켜주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상승시켜 준다. 당연히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다. 이것 말고도 대체적으로 생활과 관련되어서 필요한 효과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소화를 잘 되도록 해준다던가 호르몬분비를 원활히 해준다거나 등등... 소화가 잘 안 되면 고스란히 피로감을 더 크게 느끼게 하고 호르몬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컨디션 난조를 겪을 수 있다. 기분이 다운되면 당연히 피로감도 커지게 된다. 해서 피로회복에 있어선 비타민B를 보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물론 비타민B도 종류별로 다른 효과가 있다. 비타민B의 종류만 해도 8가지가 되는데 해서 비타민B군 복합제를 찾아보는 것이 좋고 영양제는 대부분 복합제이다.

 

 

 

 

2. 비타민C

사실 가장 오랫동안 피로회복 관련으로 홍보되고 상식으로 알고 있는 비타민이 바로 비타민C이다. 지금까지도 수많은 비타민C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비타민C는 사실 특별히 챙기지 않아도 이곳저곳에서 많이 흡수되는 영양소이다. 하지만 그만큼 많이 필요로 하고 많이 배출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적당히 보충해 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데 그렇다고 과도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강하게 오니까 주의해야 한다. 비타민C 자체가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면역력 향상과 피로도 풀어준다.

 

 

 

 

3. 비타민D

지금은 영양제 말고 비타민D를 포함한 음료들도 꽤나 나오고 있다. 왜냐면 비타민D는 현대인들이 부족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매일 하루 시작 또는 하루 종일 기운이 없거나 기분이 자주 우울해진다거나 하면 비타민D를 보충해주는 건 필수이다. 비타민D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근육도 풀어주어 편안한 몸상태가 되도록 해준다. 즉, 체력 회복 및 피로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앞서 말했듯이 특히나 기운이 없고 기분이 다운되는 사람들은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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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종합비타민을 챙겨먹으면 다 해결되긴 하는데 사람마다 딱히 더 보충할 필요가 없는 영양소들은 있기 마련이다. 그걸 명확하게 알 수는 없다만, 스스로 경험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에 따라서 필요한 영양소만 챙겨 먹는 건 필요한 일이긴 하다. 괜히 과다복용되면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챙겨 먹느니만 못하기 때문이다. 해서 피로회복 관련은 위의 비타민을 챙겨 먹으면 되고 기운이 없으면 비타민D, 딱히 뭐 크게 컨디션 난조는 아닌데 피로감을 느끼는 게 힘들면 비타민C, 나는 피로감이 제일 크고 피곤해서 못 버티겠다면 비타민B군을 복용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