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제로 350ml 후기 더 높아진 시원함(영양성분 정보)

오호라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제로라니... 메이로화이바로 스파클링이 있었구나. 더구나 '제로'였다. 이야 이거 좋겠는데? 내용량 350ml이고 가격은 1800원 정도였다.

 

맛은 순간적으로 환타 맛이 지나갔는데 진짜 그냥 딱 첫 맛이 그렇고 이후부터는 그냥 말 그대로 미에로화이바에 탄산 들어간 맛이다.

 

 

 

- 후기

 

좋았던 건 제로라서 확실히 더 깔끔하고 개운해서 좋았다. 좀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대신 미에로화이바 오리지널의 맛은 좀 덜하긴 한데 그 공백을 스파클링이 채워줘서 나는 오히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제로가 오리지널보다 좋았던 것 같다.

 

맛이 확실히 더 깔끔해서 운동할 때 물 대신 이걸 들고 나가기도 괜찮았다. 갈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었다.

 

 

 

 

 

 

맛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한 게 전부이다. 정말 그냥 미에로화이바에 탄산 있는 맛이다. 다만, 미에로화이바 오리지널의 고유 맛은 좀 덜하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오리지널의 맛이 좀 줄어든 것이, 오히려 좋았다~ 라는 것이다.

 

 

 

 

- 영양성분

 

<원재료명> 정제수, 폴리덱스트로스(식이섬유 70%), 이산화탄소, 산도조절제 2종, 향료 2종, 비타민C, 감미료(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락색소

 

<영양정보> 나트륨 85mg, 탄수화물 14g, 식이섬유 9g

 

칼로리는 40칼로리였다.

 

 

 

 

 

 

낫베드인데 이거?ㅎㅎ 근데 아무래도 오리지널의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처음에는 좀 미지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좀 슴슴하게.

 

하지만 먹다보면 분명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제로의 매력을 느끼게될 것이고 오히려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확실히 제로여서 깔끔한 맛이라 이게 참 좋다.

 

 

 

- 적당한 탄산

 

탄산도 그냥 적당한 수준이다. 일반적인 탄산 음료 수준으로 아주 그냥 목이 따가울 정도는 아니다. 일반적인 탄산수 제품들의 느낌 정도로 보면 된다. 물론 탄산수도 제품마다 탄산의 정도가 다르긴 한데 대부분은 적당한 수준이라 비슷하게 보면 된다.

 

탄산수에 미에로화이바 오리지널 섞은 맛! 이게 딱 알맞는 표현인 것 같다.

 

 

 

- 총평

 

<개인적인 만족도> ★★★★

 

재구매의사 있고 미에로화이바를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오리지널은 아무래도 뒷맛이 좀 찝질한 게 있는데 이거는 그게 없어서 오히려 좋았다.

 

병이 아니라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어서 들고 다니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