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살이 쪘으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살이 빠졌으면 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남자의 경우는 큰 엉덩이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여자도 마찬가지이지만 여자의 경우는 몸 라인이 맞지 않거나 옆살, 아래살 등을 빼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결론적으로 밸런스가 좋기를 원하고 처진 엉덩이가 아니라 탄력있고 적당한 밸런스를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살 빼는 방법을 원하는 것일 것이다. 너무 엉덩이에만 살이 많으면 맞는 바지를 찾기도 힘들고 실생활에서도 안 좋은 점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는 오랜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 하는 일이 앉아서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집안에서는 오래 앉아있게 되기가 쉽다. 그렇다고 서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앉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데 엉덩이 살도 바른 자세로 앉아야 살이 찌지 않는다. 물론 살이 빠지는 방법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을 가져가지 않으면 엉덩이 살을 빼기 위한 노력을 해주어도 소용이 없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정리를 해본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자주 일어서야 한다.
유산소 운동은 다이어트를 하든, 특정 부위의 살을 빼든 무조건 필수적이다. 무리하게 할 필요없이 가볍게 조깅하는 것만 해도 하체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엉덩이 살이 빠지게 된다. 뛰기가 좀 힘들다면 빨리 걷기를 하면 된다.
엉덩이에 자극을 주어서 엉덩이 살도 빠지고 엉덩이를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본인 체력에 맞춰서 하면 되는데 여성은 10회 5세트, 남성은 20회 5세트 정도 해주면 된다. 물론 이는 명시일 뿐이지 반드시 이것을 지킬 필요는 없고 더 해줘도 상관없다.
엉덩이살도 결국은 열량 섭취로 인해 찌게 된다. 과식 하는 습관, 필요한 열량 이외로 초과되는 열량 섭취만 없애도 엉덩이 살은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보면 된다. 좀 더 단기간에 빼고 싶다면 과식은 기본적으로 금지하고 간식을 완전히 금지하고 원래 식사하는 양에서 한 수저 정도만 빼고 먹으면 효과적이다.
엉덩이와 등의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인데 적당히 하면 엉덩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이다. 천장을 보고 정자세로 눕고 엉덩이만 들어올려서 5초 정도 버텨주었다가 내려주고 다시 엉덩이만 들어 올려 5초간 버텨주고 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 방법이다.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 안 되겠으면 브리지 운동이라도 매일 집에서 10세트 이상은 해주도록 한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스트레칭이다. 매일 수시로 해주는 것이 관건인데 스트레칭도 잘못된 방식으로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근육이 뭉치거나 하는 둥,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다. 해서 일반적으로는 너무 정석으로 할 필요 없이 말 그대로 내가 시원함을 느끼는 정도로만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하자. 꼭 하체를 스트레칭해줄 필요 없이 모든 부위를 시시때때로 하도록 한다.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엉덩이 살이 빠지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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